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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전사로 데뷔, '포 아너'에 '어쌔신 크리드' 암살자 참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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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암살자들이 '포 아너'에 등장한다 (사진출처: 트레일러 영상 갈무리)
▲ '어쌔신 크리드' 암살자들이 '포 아너'에 등장한다 (사진출처: 트레일러 영상 갈무리)

잠입액션 게임 '어쌔신 크리드' 암살자들이 전장에 뛰어든다. 중세를 배경으로 한 결투 액션 게임 '포 아너' 시리즈에 참전하는 것.

유비소프트는 20일(현지시간), '포 아너'에서 '포 더 크리드(For the Creed)' 이벤트를 열였다. 2019년 1월 10일까지 3주 간 열리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어쌔신 크리드' 유명 암살자 복장과 장비 등을 게임에서 만날 수 있다.

'포 아너'에 참전한 어쌔신들은 정복전(도미니언) 이벤트 모드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특유의 손목 칼과 손도끼, 특유의 복장과 꾸밈 아이템을 장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어쌔신 크리드' 분위기의 특수 환경효과, OST, 애니메이션 동작 등도 선보여지며, 맵 곳곳에서 '어쌔신 크리드'와 관련된 이스터 에그를 찾아볼 수도 있다.

'포 아너'는 지난 2017년 2월 PC, PS4, Xbox One으로 출시됐다. 기사와 바이킹, 사무라이를 모티브로 한 세 진영의 캐릭터를 조작해 싸우는 액션 게임으로, 공격과 방어가 잘 매치되는 전투 시스템과 단체 전투에서의 팀워크 등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새로운 진영인 '무림'이 추가되기도 했다.


▲ '포 아너'에서 시작되는 '포 더 크리드' 이벤트 트레일러 영상 (영상출처: 유비소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











'포 더 크리드'에 등장하는 어쌔신들 (사진출처: 트레일러 영상 갈무리)
▲ '포 더 크리드'에 등장하는 어쌔신들 (사진출처: 트레일러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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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아너 2017. 02. 14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유비소프트
게임소개
‘포 아너’는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의 신작 액션게임으로, 중세 유럽의 ‘기사’, 일본 ‘사무라이’, 북부의 ‘바이킹’ 세 진영의 대결을 그린다. 게임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실시간 대전으로...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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