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어로 출시되는 '미스트랄리아의 마법사' (사진제공: 에이치투인터렉티브)
에이치투인터렉티브는 보리알리스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미스트랄리아의 마법사(Mages of Mystralia)' PS4 한국어판을 오늘(22일) PS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미스트랄리아의 마법사’는 마법이 금지된 세계 미스트랄리아의 어린 마법사 지아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풍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10년에 한 번 생겨나는 특별한 재능인 ‘스펠크래프트’의 능력을 가진 지아는 어느 날 자신의 힘을 제어하지 못하여 마을을 불태우고 마을 사람들에게 쫓기게 되며, 자신의 처지를 이해하고 협력해주는 조언자를 만나 가르침을 받고 마법사가 되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인 ‘스펠크래프트’ 시스템은 기본 마법과 룬 스톤을 조합하여 새로운 마법을 만들어내는 시스템으로, 100만가지 이상의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마법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시스템이다. 지아를 성장시키고 자신만의 마법을 만들어 위험이 도사린 필드를 공략하며 거대하고 강력한 생명체들을 쓰러트리는 것이 게임의 핵심 재미다. 또한 수수께끼와 퍼즐을 풀어나가며 전투와 모험, 그리고 스토리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미스트랄리아의 마법사’는 '던전 앤 드래곤' 세계관 중 하나인 '포가튼 렐름' 원작자 에드 그린우드가 스토리를 집필하였으며, '파이널 판타지 15', '킹덤 하츠' 등에 참여한 비디오 게임 오케스트라 스탭들이 음악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미스트랄리아의 마법사' 한국어판은 오는 가을 닌텐도 스위치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 '미스트랄리아의 마법사'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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