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VR 페스티벌에 참여한 와이제이게임즈와 관계사 부스 (사진제공: 와이제이엠게임즈)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관계사 원이멀스, 오에스벤처스, 서울XR스타트업과 함께 '2018 부산 VR 페스티벌'에 참가,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은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와이제이엠게임즈 관계사 오에스벤처스는 원이멀스의 대표 VR게임 ‘마이타운: 디저트슬라이스’와 ‘마이타운: 스카이폴’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원이멀스의 고소공포 VR게임 ‘마이타운: 스카이폴’은 초고층 건물에서 느끼는 짜릿하고 아찔한 경험을 선사해 무더운 날씨를 잊기 위한 인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신나는 음악과 쉬운 방식으로, 6세부터 60대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연령층의 관람객이 게임에 참여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밖에 서울XR스타트업은 멤버사인 코믹스브이, 코드리치, 핑거아이즈와 함께 VR웹툰, VR스포츠 트레이닝 및 VR FPS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김연준 게임 부문 사장은 “자사의 VR게임을 통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까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즐겁게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며 이번 부산 VR 페스티벌에서 어느 때 보다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금년 내 센텀시티에 국내 최대 규모의 VR테마파크를 설립하여 이와 같은 양질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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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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