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스트랄리아의 마법사'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18일, 보리알리스 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미스트랄리아의 마법사’ 한국어판 출시를 확정지었다. 게임은 PS4와 닌텐도 스위치로 즐길 수 있다.
‘미스트랄리아의 마법사’는 마법이 금지된 세계 미스트랄리아의 어린 마법사 ‘지아’의 이야기를 그렸다. 10년에 한 번 생겨나는 특별한 재능 ‘스펠크래프트’를 가진 ‘지아’는 어느 날 자신의 힘을 제어하지 못하여 마을을 불태우고 마을 사람들에게 쫓기게 되며, 자신의 처지를 이해하고 협력해주는 조언자를 만나 가르침을 받고 마법사가 되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인 ‘스펠크래프트’ 시스템은 기본 마법과 룬 스톤을 조합하여 새로운 마법을 만들어내는 시스템이다. 100만가지 이상의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마법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지아’를 성장시키고 자신만의 마법을 만들어 위험이 도사린 필드를 공략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수수께끼와 퍼즐을 풀어 나가며 전투와 모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미스트랄리아의 마법사’는 ‘발더스게이트’, ‘네버윈터 나이츠와’ 같은 게임들의 기반이 된 던전앤드래곤 ‘포가튼 렐름’ 원작자 에드 그린우드가 스토리를 집필하였으며, ‘파이널 판타지 15’, ‘킹덤 하츠’ 등에 참여하였던 비디오 게임 오케스트라 스탭이 음악에 참여했다.
‘미스트랄리아의 마법사’ 한국어판은 오는 여름, PS4로 먼저 출시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미스트랄리아의 마법사'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일본에서 스팀 성장세 특히 높아 "게임 생태계 변화 중"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 "배틀필드 6 광고인가?" 블랙 옵스 7 영상에 '싫어요' 세례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