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VR게임으로 재탄생되는 '신과함께' (사진제공: 네오라마)
네오라마는 10일, 주호민 원작 웹툰 '신과함께' IP를 확보, VR게임 '신과함께(부제:심판)'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네오라마는 올해 안에 2~3종의 드라마 및 영화 IP를 확보해 VR 시장에 적극 뛰어들 계획이다.
네오라마는 우선 전세계적으로 이슈와 흥행이 된 웹툰 ‘신과함께’에 첨단 IT 기술을 접목한 VR 콘텐츠를 선보인다. 해당 VR게임은 현재 자체 개발중인 '태권브이'가 탑재될 어트랙션 머신에 탑재된다. 네오라마는 이를 통해 ‘신과함께’를 통해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VR용 ‘신과함께(부제:심판)’는 플레이어가 저승 관문을 통과하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저승의 체험과 더불어 심판의 과정을 겪으며 희로애락의 의미를 경험하게 할 수 있는 시나리오로 전개된다.
네오라마 박정호 대표는 “이번 ‘신과함께’의 IP확보와 게임개발 프로젝트 착수는 지난해 지스타에서 발표된 네오라마의 사업확장 및 신규사업 진출의 본격적인 출발을 의미한다”며 “8월 초 출시 예정인 ‘태권브이’ VR게임에 맞춰 개발되고 있는 자체 어트랙션머신에 전용 게임으로 탑재돼 최고 퀄리티의 VR게임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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