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에포에서 공개되는 '블랙울프: 사막의전투' (사진제공: 스코넥)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멧세에서 개최되는 ‘자에포2018(Japan Amusement Expo)’에 참가하여 ‘블랙울프: 사막의전투’ 를 비롯한 새로운 워킹어트랙션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자에포는 세계적인 개발사들의 최신 아케이드 게임과 어트랙션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 아케이드 게임 전시회다. 이번 전시에 가장 큰 규모로 참가하는 세가는 스코넥의 워킹어트랙션 특별 전시 공간을 만들어 '블랙울프: 사막의 전투를 공개한다.
‘블랙울프 : 사막의 전투’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지원으로 개발되었다. 근 미래를 배경으로 한 밀리터리 FPS 장르로 테러 단체에게 억류된 인질을 구출하는 특수부대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사실적인 연출과 2개의 워킹 어트랙션 룸을 연결해 3인에서 최대 6인까지의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스코넥은 ‘블랙울프 : 사막의 전투’ 외에도 '다크테일 히어로즈', '모탈블리츠 레거시'도 추가로 소개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플래그쉽 프로젝트로 개발 된 다크테일 히어로즈는 전사, 법사 등 다양한 직업군을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는 1인칭 액션 어드벤처로 3인 멀티플레이 또는 최대 16인 대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모탈 블리츠 레거시’는 유명 테마파크 등에 서비스되고 있는 ‘모탈 블리츠 포 워킹 어트랙션’의 후속작으로 3~4인이 한 팀으로 특수 부대의 팀원의 역할을 담당하며 다양한 협력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스코넥은 이번 자에포 전시를 통하여 공개된 3종의 신작을 2018년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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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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