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한국어 지원, 오픈월드 RPG '욘더' 18일 출시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오는 18일, 프라이드풀 슬로스가 개발한 오픈월드 RPG ‘욘더: 클라우드 캐쳐 크로니클’ PC, PS4 한국어판을 발매한다.

‘욘더: 클라우드 캐쳐 크로니클’은 과거 낙원이었으나 현재는 악의 어둠에 가려진 대지 ‘제미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픈 월드 RPG로, BIC 어워드 그랑프리 대상, 아트 부문 최종 후보로 선정되는 등 높은 완성도와 게임성으로 호평 받은 작품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욘더: 클라우드 캐쳐 크로니클’ 한국어판은 기존 스팀 버전의 미흡한 번역을 보완하고자 새롭게 번역이 진행되어 더욱 깔끔하고 쾌적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플레이어는 영웅으로서 자아를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 제미아를 탐험하고, 대지에 숨겨진 비밀과 자기 내면에 감춰진 미스터리를 풀어나가게 된다. 또한, 곤경에 처한 마을 주민을 돕는 것도 가능하다. 플레이어는 여느 RPG처럼 자유롭게 모험을 할 수도 있고, 농장 경영이나 요리, 목공, 제조, 낚시 등으로 부를 추구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오픈월드를 즐길 수 있다.

‘욘더: 클라우드 캐쳐 크로니클’ 한국어판은 1월 18일 출시되며, 가격은 25,000원이다. 또한, 출시 후 일주일간 PC 한국어판은 다이렉트게임즈에서 20% 할인 판매되고, PS4 한국어판은 PS스토어에서 10% 할인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