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뮤 템페스트'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18일, 자사의 신작 웹게임 ‘뮤 템페스트’ 게임 서버를 18개로 늘렸다. 지난 1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지 5일 만이다. 이는 첫 주말 서비스를 거치며 게임 회원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웹젠은 게임 내 보스를 사냥하는 미션, 캐릭터 전직 인증 이벤트와 공식 카페 게시판을 결합한 GM이벤트를 준비해 게임카페 방문자와 유저 확대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뮤 템페스트’는 웹젠 대표 MMORPG ‘뮤 온라인’ 세계관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웹게임으로, 원작의 게임성을 웹 환경에 맞춘 점이 특징이다. 게임은 웹젠 게임포털이나 네이버게임, 다음게임 채널링 사이트에서 간단한 동의 절차를 거치면 별도 클라이언트 설치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웹젠은 다년간 온라인, 모바일게임을 운영한 게임 서비스 경험을 살려, 고객 중심의 운영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2016년 ‘뮤 이그니션’부터 이번 ‘뮤 템페스트’까지 모두 흥행게임의 반열에 올리는데 성공했다.
향후 웹젠은 모바일게임과 웹게임 시장에서 얻은 경험과 기술을 토대로, 차세대 게임 플랫폼으로 꼽히는 HTML5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한편, 웹젠은 오는 12월 28일까지 ‘뮤 템페스트’의 정식 출시를 기념하는 게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 28일을 기준으로 서버 별로 가장 높은 전투력을 가진 5명의 회원을 선정해 ‘백화점 상품권’ 등의 경품을 선물하고, 전투력이 가장 높은 길드에게는 ‘특별 칭호’와 ‘귀속 다이아 500개’를 지급한다.
‘뮤 템페스트’의 출시 기념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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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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