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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 최초의 32형 UHD 피벗 높낮이 모니터 "U3277 UH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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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 최초의 32형 UHD 고해상도에 피벗 높낮이 스탠드가 기본 적용된 신제품이 출시되었다. NTSC 95%의 높은 색재현율을 구현하는 3840x2160의 초고화질 화면에 Full HD 화면 4개를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마치 4대의 모니터를 동시에 쓰는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제품이다.

 

풀HD 화면 4개로 업무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4K의 높은 해상도

4K란 Full HD(1920x1080) 해상도의 4배에 해당하는 3840x2160의 초고해상도를 의미하며 한 화면에 20인치 Full HD 화면 4개가 들어가기 때문에 한번에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어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Full HD 대비 4배 많은 픽셀로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UHD 60Hz, DP 1.2, HDMI 2.0 + HDCP 2.2를 모두 지원하므로 진정한 4K 모니터라고 할 수 있다.

 

10bit 컬러에 sRGB 137%, NTSC 95%의 높은 색재현력

신제품은 암부 표현력이 탁월한 VA 패널을 적용했다. 10bit, 10억 7천 3백만 컬러와 3000:1의 높은 명암비로 한층 깊이 있고 또렷한 화질을 제공하며, sRGB 137%(NTSC 95%)의 전문가급 색재현율로 풍부하고 차원이 다른 자연색을 구현한다. 한층 자연스러운 녹색, 강렬한 빨간색, 깊은 파란색을 재현하며 일반 색재현율의 모니터에서는 보이지 않던 색상까지 볼 수 있어 웹 디자이너, 그래픽 전문가, 사진작가 등 전문가에게도 추천할 만 하다.

 

  

멀티뷰 PIP, PBP를 지원하는 전문가용, 비지니스용 디스플레이 

U3277 UHD는 멀티뷰 PIP(picture in picture), PBP(picture by picture) 기능을 지원해 PIP모드에서는 데스크탑과 노트북, 노트북과 셋톱박스 등 2개의 기기를 연결하여 2개의 화면을 동시에, PBP모드에서는 최대 4개의 기기를 1개의 모니터에 연결하여 분할된 4개의 화면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다. 하나의 모니터로 4개의 Full HD 화면을 동시에 띄울 수 있어 일반 사용자, 전문가는 물론 금융권 트레이딩 데스크, 증권사 등 비즈니스용으로도 적합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HDMI 2.0 & DP 1.2와 Dual DVI, USB 3.0을 포함한 차별화된 입력단자

신제품은 완벽한 4K 구현을 위해 HDMI 2.0 단자를 적용한 것은 물론 DP 1.2, Dual DVI 및 D-sub 단자를 모두 갖추고 있다. 또한 초고속 전송속도를 자랑하는 USB 3.0 2개 포함 총 4개의 USB단자가 장착되어 있으며, 그 중 하나는 급속 충전기능을 제공한다. 대형 디스플레이에 걸맞은 파워풀한 6W(3Wx2)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Audio out 단자가 있어 외장 스피커를 연결하거나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가의 DP(1.2)와 HDMI(2.0) 케이블을 제품과 함께 기본 제공하여 고객들이 케이블 추가 구매 부담 없이 사용 환경에 맞춰 다양한 입력단자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실버 메탈 소재의 고품격 디자인과 피벗 높낮이 스탠드 기본 장착

신제품은 울트라 슬림 디자인, 실버 메탈 소재의 하단베젤/스탠드로 고품격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트렌디하면서도 견고한 스탠드는 프리미엄급 디자인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제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100mm x 100mm 표준 규격의 베사홀이 있으며 피벗, 높낮이 조절, 스위블, 틸트가 모두 가능한 인체공학 다기능 스탠드가 기본 장착되어 있어 어떠한 작업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오랜 작업 시간으로 인한 신체적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

 

시력보호를 위한 플리커프리와 로우 블루라이트

U3277 UHD는 화면의 미세한 깜박임이 전혀 없는 플리커프리 기술과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황반변성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청색광) 감소 기능을 적용하여 장시간 모니터 화면에 노출되는 게이머들의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제품과 함께 기본 제공되는 ‘Screen+’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총 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사용할 수 있어 인터넷, 문서작업, 메신저 등 최대 8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동시에 보면서 멀티태스킹 업무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마우스로 모니터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 ‘i-Menu’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효율성과 편의성까지 높다.

 

알파스캔측은 “이번 32인치 UHD 신제품의 출시로 알파스캔의 고해상도 모니터 라인업이 한층 풍성해졌다”며, “깨끗하고 선명한 UHD화질, 압도적인 사이즈와 프리미엄 디자인, 다양한 최신 입력단자, 파워풀한 스피커, 다기능 스탠드 등 고객들께서 원하시는 모든 것이 결집된 프리미엄 모니터, 멀티태스킹용, 비즈니스용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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