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온라인 신작, '군타라 온라인' 공개서비스 시작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7.10.19 10:50
▲ '군타라 온라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관련기사]
플레이위드는 10월 19일, MMORPG 신작 '군타라 온라인'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공개서비스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해 게임 내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군타라 온라인'은 엔픽소프트의 MMORPG '엘로아' 리소스 및 프로그램 소스 사용 계약을 맺고 플레이위드게임즈 개발진이 새롭게 개발한 게임이다.
쿼터뷰 액션 RPG로 핵앤슬래쉬 스타일의 빠른 전투, 직관적인 게임 시스템, 진입장벽을 줄인 성장 및 파티 플레이를 특징으로 앞세웠다.
공개서비스 중에는 혈기사, 마도사, 궁투사, 영매사, 암투사 등 5개 직업군을 50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아울러 던전 8종, 1 대 1, 4 대 4 PvP, 보스 레이드 등을 즐길 수 있다.
플레이위드는 '군타라 온라인' 공개서비스 동안 일정 레벨을 달성한 유저 전원에게 레벨에 따라 부활의 영약, 랜덤 보석 상자, VIP 서비스 등 캐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40레벨을 달성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문화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플레이위드존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면 경험치 및 골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플레이위드 김성준 사업부장은 "군타라 온라인의 지난 사전 예약 기간 동안 15만명 가까이 신청한 것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진행되는 오픈 베타 기간 동안 보다 쾌적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테니 군타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음껏 즐기고 체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타라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