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터널시티 3'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몬스터넷)
몬스터넷은 8월 31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이터널시티 3'에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장비 수급 및 편의성 개선을 위해 제작 시스템, 분해 시스템, 필드 아이템 드랍 등이 개편됐다. 무기 슬롯별 제작 및 상위 회사 위주 장비 상자 제작 등도 구현됐으며, 지나치게 일부 무기에 치우쳐 있던 무기 제작의 불합리성도 개선했다.
또한 장비 아이템 제작 소요시간이 기존 대비 최대 1/10로 단축됐으며, 장비 하나를 만들기 위해 여러 종류의 부품을 모아야 했던 복잡한 제작 방식도 개선했다. 더불어 필드 아이템 드랍률이 증가했다.
'이터널시티 3'는 몬스터넷의 자체 엔진 '불도저3'를 기반으로 한 MMORPG로, 좀비와 변이생명체들로 인해 초토화된 세계를 다룬다. 플레이어는 대한민국의 마지막 보루 '서울자치지구'에 모여든 생존자들이 투쟁해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숨겨진 음모와 진실을 찾기 위한 여정에 오른다. 권총, 샷건, 유탄발사기, 저격소총 등 총기 26종과 지형지물을 활용하는 전략적인 전투가 특징이다.
'이터널시티 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중국어 '비추천' 이어진 이유는?
- [이구동성] 코유키의 넥슨 안방 침입
- 스타듀 밸리 개발자,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에 성우 참여
- 료스케 PD “디지몬 450종 모델링 리뉴얼, 애정으로 완료”
- 캡콤 사장, 몬헌 와일즈 판매 둔화는 PS5가 비싸기 때문?
- 네오플 노조, 임시 업무 복귀 후 9월 중 다시 파업하겠다
- 딸 키우기 신작 '머신 차일드' 출시, 스팀도 곧
- 공주는 어려운 게 싫어! ‘실크송’ 이지 모드 다수 출현
- '소녀전선' 스팀판 일본 출시 확정, 한국은?
- 배틀필드 6, 최적화와 접근성 위해 '레이 트레이싱' 뺐다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