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중국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국내 게임사 중 한 곳이다. 다양한 게임을 다수의 퍼블리셔를 통해 중국 시장에 선보이고 있으며, 2016년도 매출의 41%가 중국에서 발생할 정도로 성과도 높다.
중국에서 넥슨 게임의 높은 인기를 반영하듯, 올해 역시 중국 퍼블리셔들 부스에는 넥슨 게임들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었다.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던전앤파이터'나 '크레이지 아케이드', '메이플스토리' 등을 비롯하여, 곧 중국에 출시 예정인 '마비노기 영웅전: 영항' 등의 기대작도 출품됐다.
게임메카는 '차이나조이 2017' 회장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넥슨표 게임들을 한 곳에 모아 보았다.
▲ 시작은 '메이플', '크레이지 아케이드', '버블파이터' 등을 서비스하는 샨다게임즈 부스다
▲ 샨다게임즈 부스에서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즐기고 있는 중국 방문객
▲ 부스 곳곳에 '크레이지 아케이드' IP에 대한 홍보 포스터가 걸려 있다
▲ 인형뽑기 화면에도 '크레이지 아케이드'가!!!
▲ 샨다게임즈 부스 다른 한 편에 있는 '메이플스토리' 대형 인형과 부스모델
▲ 중국 서비스 13년이 된 게임이지만, 아직도 유저들의 관심이 높다
▲ 다음은 '카스 온라인', '도미네이션즈' 등 비교적 고연령대 게임을 서비스하는 세기천성
▲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게임은 '클로저스'다
▲ 부스의 밝기를 담당하고 계시는 부스모델분
▲ '클로저스' 시연대에도 유저가 꽤 몰려 있다
▲ 다른 한켠에 마련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부스
▲ 총기와 미소녀의 조합은 역시... (더 이상은 위험해)
▲ 오는 8월 2일 중국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마비노기 영웅전: 영항' 부스
▲ 부스모델들과 사진을 찍으려는 관람객들의 줄이 길다
▲ 참고로 회장 중앙 광장에 서 있는 대형 동상도 '마비노기 영웅전: 영항'이다
▲ 역사를 소재로 한 문명게임 '도미네이션즈'도 이집트 풍으로 부스를 꾸몃다
▲ 마지막은 '던전앤파이터'를 중국에서 서비스하는 텐센트
▲ 텐센트 부스에 가까이 가자, 멀리서도 눈에 띄는 '던전앤파이터' 벽화가 보인다
▲ 한 눈에 봐도 알 수 있는 '던전앤파이터' 부스
▲ 부스모델 대신 정교하게 완성된 대형 종이 조각상들이 유저들을 반긴다
▲ '던파'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부스에도 중국 유저들의 줄이 길게 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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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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