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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소년의 이야기, 감성 어드벤처 '라임' 26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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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비한 섬을 탐험하는 이야기, '라임'이 26일 발매됐다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26일, 데킬라 웍스가 개발하고 그레이 박스가 퍼블리싱하는 PC용 퍼즐 어드벤처, ‘라임(RiME)’을 다이렉트 게임즈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라임’은 야생 동물, 잊혀진 유적, 그리고 거대한 탑 등 다양한 수수께끼로 가득 찬 미지의 섬을 탐험하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폭풍우에 휩쓸려 미지의 섬으로 떠내려온 소년이 되어, 파트너 여우와 함께 섬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이를 위해 플레이어는 야생 동물과 상호 작용하거나, 화면과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세계를 탐험하고 힌트를 얻는다. 그리고 소리나 빛, 그림자 등을 이용해 다양한 퍼즐을 풀고, 수많은 비밀과 수집품을 발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소년의 이야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라임’ 소비자 가격은 29,8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출시 후 1주일간 10%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라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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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ME 2017. 05. 26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어드벤쳐
제작사
데킬라웍스
게임소개
‘RiME’은 인디 개발사 데킬라웍스에서 제작한 어드벤처게임으로, 폭풍우에 떠밀려 우연히 미지의 섬에 도착한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퍼즐을 풀어나가며 섬에 얽힌 비밀을 풀어내야... 자세히
김헌상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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