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엔소프트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럭셔리 클럽 댄스 게임 ‘엠스타’가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CBT)를 실시한다. 지난 달 티저사이트를 공개한 ‘엠스타’는 실사에 가까운 3D 그래픽과 획기적인 커스터마이징, 독특한 게임성 등을 내세우고 있다. 게임메카는 내일(20일)부터 26일까지 1차 CBT를 실시하는 ‘엠스타’의 모습을 테스트에 앞서 살펴보았다.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획기적인 커스터마이징
‘언리얼 엔진3’로 개발한 ‘엠스타’는 엔진의 성능을 활용하여 생생한 그래픽과 실제 댄스를 보는 듯한 화려한 동작을 표현했다. 캐릭터는 남녀별로 11가지 외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옵션을 활용하여 유저 입맛에 맞게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 자신이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브랜드 별 세련된 코디 및 헤어, 목걸이, 신발, 의상 레이스 등을 이용하여 캐릭터를 꾸밀 수 있으며, 15가지 아이템을 동시에 착용하여 캐릭터를 마음껏 꾸밀 수 있다.
▲ 옷, 액세서리, 명품 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캐릭터를 꾸며보자
독창적인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댄스 모드
‘엠스타’는 일정한 라인에 노트가 등장하는 다른 리듬 액션 게임과 달리 댄스에 맞춰 노트가 출력되는 독창적인 인터페이스를 취하고 있다. 손 끝과 팔꿈치, 무릎 등 캐릭터의 움직임에 따라 노트가 등장하기 때문에 생생한 댄스를 감상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카메라 회전에 따라 노트가 움직이며, 캐릭터 줌인, 줌아웃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역동적인 리듬감을 느낄 수 있다.
▲ 피버 모드에 들어서면 더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댄스 모드’ 역시 다양하게 지원한다. ‘엠스타’는 버블 배틀, 댄스 배틀, 비트 배틀 등 3가지 종류의 배틀 모드를 지원하며 각 배틀 모드는 3 ~ 6가지의 게임 모드를 구비하고 있다. 실력만 겨루는 ‘클래식 모드’부터 심리전과 운이 영향을 미치는 ‘스타 모드’와 ‘잭팟 모드’, 아이템으로 다른 유저를 방해하는 ‘아이템 모드’ 등 다양한 모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커플이 함께 하는 ‘커플 모드’에서는 ‘하트비트 게이지’가 상승하면 보너스 점수를 얻을 수 있다.
▲ 아이템을 사용하면 상대를 얼려버릴 수 있다
▲ 상대에게 염장을 지르며 게이지를 쌓아나가자
‘라운지’와 ‘홀’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즐긴다
유저들은 각 라운지와 홈에서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라운지’는 여러 유저가 동시에 입장하여 즐길 수 있는 지역으로, 각종 NPC가 배치되어 있으며 퀘스트와 쇼핑, 타로 게임, 춤 연습 등을 할 수 있다. ‘라운지’는 테마 공원, 고급 호텔 바, 클럽 등 젊은 유저들이 선호하는 장소로 구성되었으며, 레벨이 오르면 더 많은 라운지에 입장할 수 있다.
▲ 다양한 라운지가 준비되어 있다
‘홈’은 개인 전용 공간으로, 캐릭터 레벨이 오르면 얻을 수 있다. ‘홈’은 친구를 직접 초대해 함께 놀 수 있는 공간이며 인테리어 아이템을 구매하면 자신의 취향에 맞게 ‘홈’을 꾸밀 수 있다.
▲ 자신만의 '홈'을 만들어보자
‘엠스타’에서는 ‘프로포즈’를 통해 이성 간 커플을 이룰 수 있다. 커플이 되면 수줍은 뽀뽀, 포옹 등 ‘커플 전용 상호 액션’을 사용할 수 있으며, 30여 종의 커플 댄스도 즐길 수 있다. 커플 레벨이 상승하면 사용할 수 있는 커플 전용 상호액션과 커플용 아이템이 늘어나고,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등 다양한 보상을 받는다. 커플 레벨이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커플 홈을 같이 꾸밀 수 있다.
▲ 프로포즈하여 커플이 되면...
▲ 커플창에 커플 레벨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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