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사랑 받는 고전소설 서유기의 주인공 손오공과 삼장법사가 오랜 전쟁으로 황폐해진 미래에 나타난 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2007년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주목 받은 ‘헤븐리 소드’의 개발사 닌자씨어리가 서유기를 모티브로 한 게임 ‘인슬레이브드: 오딧세이 투 더 웨스트’를 개발, 2010년 4분기 반다이 남코를 통해 발매할 예정이다. 기계들이 지배하는 먼 미래에 나타난 손오공과 삼장법사, 그들의 여정을 들여다 보자
서양판 서유기? Monkey와 함께하는 Trip의 고향 찾아 3만리
150년 후 미래, 오랜 전쟁으로 인구는 급격히 줄어들고 기계들이 세계를 지배하는 황폐해진 세계. 파괴적이고 강력한 힘을 가진 주인공 Monkey는 우연히 노예 선에서 탈출하던 Trip이라는 이름의 여인을 만나 기계들의 위협에서 구해주게 된다. 자신이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그의 힘이 필요하다고 느낀 Trip는 정신을 잃을 주인공 Monkey의 머리에 자신이 해킹한 노예용 헤어 밴드를 씌운다. Trip이 죽으면 자신의 머리가 박살 날 상태가 된 주인공, 이제 그녀를 고향을 향한 긴 여정을 함께 떠나게 된다.
▲ 안녕? 난 몽키라고해~
▲ 서로 도와 가며 여행을 떠난다
▲ 헤어 밴드를 착용하고 괴로워 하는 몽키
영화를 방불케 하는 매력적인 스토리와 영상
게임을 진행하면서 보여지는 드라마틱한 영상은 ‘반지의 제왕’의 골룸과 ‘킹콩’을 연기한 ‘엔디 서키스’가 함께 제작에 참여하여 리얼하고 다이나믹한 영상을 보여준다. 또한, 주인공들의 여정 속에 펼쳐지는 스토리 라인은 ‘더 비치’, ‘28일 후’의 유명한 소설가이자 영화 각본 작가인 ‘알렉스 가렌드’가 함께해 영화를 방불케 하는 매력적인 스토리를 보여줄 것이다.
▲ 드라미틱한 연출과 매력적인 스토리가 펼쳐진다
눈을 호강하게 하는 뛰어난 그래픽
인슬레이브드의 개발사 닌자 씨어리는 전작 ’헤븐리 소드’에서 보여 주었던 환상적인 그래픽을 더욱 발전시켜 사실적인 게임 환경을 만들었다. 세계대전에 의해 섬뜩하게 파괴된 도시, 그 안에 새롭게 자리 잡은 자연의 신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한시도 눈을 땔 수 없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지만, 이 곳에는 전쟁의 잔해로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플레이어는 사실적이며 환상적인 그래픽으로 묘사된 게임 속에서 다양한 연출을 보며 긴장하게 될 것이다.
▲ 아름다운 그래픽으로 눈을 즐겁게 한다
다이나믹한 전투, 전략적인 게임플레이
주인공은 자신이 살기 위해서라도 그녀를 위험에서 보호하고 고향까지 무사히 갈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주인공의 강력한 힘과 민첩한 움직임을 이용하거나 때론 그녀의 뛰어난 기술력을 이용하는 등 주위 환경을 이용한 다양한 퍼즐을 풀고 길을 찾아 나아가야 한다.
적이 여정의 앞 길을 막는다면 연약한 그녀를 보호하며 주인공의 강력한 공격으로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보자. 주인공은 다이나믹한 액션으로 무장한 연속공격을
펼칠 수 있으며 적에게 무기를 빼앗아 역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또한 기계로 된
적의 부위를 하나 하나 파괴하며 화려한 연출과 함께 강력한 최후의 일격을 날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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