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뉴칠드런에서 개발하고 NHN 한게임이 서비스하는 ‘출조 낚시왕’이 오는 9일 2차 CBT를 시작한다. 작년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7일간 1차 CBT를 진행했던 ‘출조 낚시왕’은 현실 낚시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게임성으로 낚시팬들의 마음을 긴장시켰던 게임이다. 그럼 2차 CBT에서는 어떻게 바뀌었는지 살펴보자.
‘리얼’을 추구하면서 ‘재미’도 같이 낚을 수는 없을까?
‘출조 낚시왕’은 ‘리얼’을 지향하는 낚시게임이다. ‘출조 낚시왕’ 에서는 낚시를 처음 즐기는 유저를 위해 낚시의 기술을 익힐 수 있는 튜토리얼 모드를 제공한다. 튜토리얼에서는 기본 장비로 물고기를 낚는 것을 낚시의 각 단계에 따라 알려준다 이러한 튜토리얼 모드는 유저가 직접 NPC의 안내에 따라 낚시 전반에 관련된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이정구 프로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세계의 여러 바다를 체험할 수 있다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갈까요~’ 낚시는 ‘손맛’ 이다
출조 낚시왕이 현실의 낚시를 많이 반영한 만큼, 실감나는 손맛을 강조했다. 유저가 출조 후 캐스팅(낚싯줄을 던지는 것)을 끝마치고 난 뒤 일정시간이 경과해 물고기의 입질이 오면 ‘후킹모드(잡아채기)’로 들어간다. 이 때 물고기가 찌에 걸린 것을 확인한 뒤 ‘파이팅모드(물고기의 체력을 소진시키는 것)’로 들어가게 된다. 이 과정에서 마우스를 움직여 물고기의 체력게이지를 모두 소진시키면 물고기를 낚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텐션수치(낚싯줄의 장력)’의 초과로 낚싯줄이 끊어지거나 원래 길이를 넘어서 줄이 풀리는 경우, 혹은 줄이 보트에 닿아 끊기는 경우에는 잡고 있던 물고기를 놓치게 된다. 이처럼 낚시를 하면서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경험할 수 있다.
▲'후킹' 과 '파이팅'을
능수능란하게 할때까지~
다양한 어종의 구현과 낚시 기술의 필요성
‘출조 낚시왕’에는 다양한 어종들이 존재한다. 흔히 ‘참치’ 라고 불리는 다랑어류부터 시작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우럭’이나 ‘광어’ 같은 어종까지, 대다수의 어종이 구현되어 있다. 그러나 물고기들이 모두 똑같은 행동패턴을 보이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실제 새치류(다랑어류)의 물고기들은 큰 덩치와 빠른 속도로 인해 낚시를 해서 잡는다는 것이 쉽지가 않다. 게임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물고기들을 잡을 때는 고난이도의 ‘후킹’과 ‘파이팅’의 기술이 필요하다.
▲보기만
해도 만만하지 않다는걸 알 수 있다
▲고등어와의 싸움에서
승리했다
▲다양한
어종과 장비를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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