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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황 파워풀 프로야구2010, 얼큰이 야구의 대명사가 PS3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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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황 시리즈의 최신작!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2010’이 2010년 7월 15일 PS3와 PSP로 발매된다. 코믹한 캐릭터로 사실적인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이번 작품은 시리즈 최초로 PS3로 발매되어 이에 걸맞은 여러 가지 변화를 선보였다. 새롭게 태어난 실황 시리즈의 참모습을 지금부터 알아보자.


▲ 귀여운 SD 캐릭터들을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다

다이내믹 카메라로 게임 상황을 보다 정교하게

이번 작품의 포인트 중 하나는 새롭게 탑재된 다이내믹 카메라 기능이다. 공격과 수비, 그리고 주루 플레이 시 중요한 장면에서 카메라는 자동으로 Zoom-in 되어 경기 장면을 생생하게 중계해 준다. 마치 슬로비디오를 보는듯한 이 신기능 덕분에 멋진 수비장면을 놓치지 않고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보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굉장한 장면이 연출된다면 녹화하여 자신만의 컬렉션에 저장하는 비디오 세이브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 "세이프!" 아슬아슬한 상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 가능하다

PS3만이 가능한 연출! 이번 작품에선 관객까지 3D라고?

이전 작품들과는 다르다! PS3용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2010은 기기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모든 것을 풀 3D로 재현하였다. 이로써 파울볼에 맞아 다치는 관객의 모습을 관람할 수도 있고, 지형의 높낮이에 따라 에러율이 높아지는 등, 한 층 섬세하고 정교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귀여운 3D 캐릭터를 통해 현장감 넘치는 야구게임을 즐겨보자.


▲ "아바타는 보고 왔나? 요새 대세는 3D라고 친구"

스토리 모드도 발전한다. 석세스 시나리오 모드!

‘Success 시나리오’는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연습과 경기를 통해 자신만의 선수를 육성할 수 있는 시리즈의 대표적인 모드 중 하나. 본 작품에는 실제 일본프로야구 구단 12개가 등장함으로써 총 12개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방대한 볼륨을 자랑한다. 육성 시스템도 각 구단에 따라서 차별화된다고 하니 팬들에게 있어선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 선수 성장은 게임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페넌트레이스에 등장한 새로운 시스템. 성장 카드

원하는 팀을 선택하여 일본 제일을 목표로 정진하는 페넌트 레이스 모드(정규 시즌 모드)도 전작에 비해 파워업 하였다. 감독과 선수로 나뉘어 플레이 하는 전통적인 분기 이외에도 ‘성장 카드 배틀’이라는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어 있다. 이 카드 배틀에서 승리하게 되면 게임에 이득이 되는 여러가지 파츠와 아이템을 획득하는 것이 가능! 반대로 카드 배틀에서 패배하게 되면 급격한 사기저하와 함께 실투율이 급격하게 높아지는 것도 체감할 수 있다

카드게임을 연상하게 하는 이 ‘성장카드’를 통해 플레이어는 실제의 데이터를 능가하는 보다 뛰어난 선수의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고 기타 새로운 방향으로 선수들을 조정하는 것이 가능해 졌다.


▲ 그럼 나는 '근력업몬'과 '자이언트(거인)'을 소환하고 턴을 종료한다!

요즘 게임의 대세. 커스터마이징도 빠질 수 없지

실제 프로선수의 얼굴의 특징을 잘 살린 3D 텍스쳐는 실황 시리즈만의 장점 중 하나!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정교하게 표현된 선수들의 눈동자를 바탕으로 실제와 다른 얼굴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자신의 얼굴로 만들어진 선수로 정규시즌에서 우승하여 대리만족의 쾌감을 느껴보자.


▲ 뽀샤시한 미남얼굴에 이봉주 수염을 다는것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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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2등신 캐릭터로 실제와 같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실황 시리즈의 최신작 실황 파워플 프로야구가 발매된다. 머리 큰 SD 캐릭터들을 통해 플레이어는 실제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신의 팀을 최고의 팀으로 만들 수도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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