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과 코믹스로 유명한 ‘강철의 연금술사’ 시리즈의 여섯번째 작품이 오는 5월 20일 일본 현지에서정식 발매 된다. 전작인, ‘강철의 연금술사: 등 뒤를 맡길 자’는 국내에도 매뉴얼 한글화 방식으로 출시 된 타이틀이다. 이번 ‘강철의 연금술사: 약속의 날에’는 액션 어드벤쳐 장르로 선보였던 전작들과 달리 턴제 시뮬레이션 RPG 장르를 채택, 보다 게임성에 공을 들인 모습이다.
원작을 다시 체험한다! 메인 스토리 모드
작품의 기본 모드인 메인 스토리 모드에서는 원작 애니메이션의 이야기를 충실히 재현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던 스태프들이 참여하여 만들어 낸 이벤트 그래픽이나 캐릭터 일러스트 등은, 전작에 비해 몰라볼 만큼 향상된 비주얼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이벤트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캐릭터 음성 또한 원작의 성우진들이 그대로 출연하여 스토리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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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스토리를 다시 체험해 볼 수 있는 스토리 모드
선택지에 따라 이야기 전개가 달라지는, 오리지널 스토리 모드
원작의 스토리 외에,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이야기를 맛볼 수 있는 오리지널 스토리 모드도 준비되어 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대화 이벤트의 선택지에 따라 이야기의 전개가 달라지는 본 모드는, ‘강철의 연금술사’의 뒷 이야기 혹은 캐릭터의 뜻밖의 일면 등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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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로 향하던 도중, 러시밸리를 방문한 ‘에드’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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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필’씨로부터 온천 티켓을 받았다.
린, 란팡, 페니냐가 온천행에
동행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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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볼 것인가 말 것인가 선택의 기로다, 에드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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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캐릭터들과의 우호도가 변한다.
아군과의 끈끈한 연계가 승리의 열쇠! 연금술 배틀
적과의 전투가 벌어졌을 때, 승리의 열쇠를 쥐는 것은 함께 싸우는 동료와의 ‘연계’다. 캐릭터 개개인의 능력 뿐 아니라 전략과 전술, 그리고 아군과의 연대를 충분히 활용하여 강력한 적에 맞서자.
▲ 동료와의
유대감이 강할수록, 연계 공격의 위력도 강해진다.
미션 모드! 주어진 목표를 완수하는 번외 게임 모드
전투 이외에도, 스토리 전개 도중 펼쳐지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온전히 맛보기 위한 미션 모드가 포함 되었다. 국가 연금술사의 증표인 은시계를 도둑맞은 에드워드가 페니냐를 쫓아 다녔던 원작 에피소드는, 이야기 자체가 하나의 게임 모드가 되어 에드워드의 추격 장면을 직접 재현해 볼 수 있게끔 마련되었다.
▲ 페니냐를
붙잡기 위해서는, 주변의 지형지물을 잘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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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연금술사: 약속의 날에> 데뷰 트레일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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