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물리 효과를 자랑하는 내츄럴모션 사의 유포리아 엔진을 사용한 ‘백브레이커’가 오는 5월 18일 Xbox360, 5월 25일 PS3로 각각 발매된다. 선수의 행동에 맞춰 반응하는 관객, 다양한 행동 모드 등을 갖춘 ‘백브레이커’는 플레이어를 생동감 넘치는 미식 축구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 ‘백브레이커’ 트레일러 영상
리얼리티를 강조한 게임!
‘백브레이커’는 모든 물체에 관성의 법칙을 적용하고, 무게 감을 살리는 등 사실적인 물리 효과를 보여주는 유포리아 엔진을 사용한 최초의 스포츠 게임이다. 게다가 수백 개의 레이어로 구성된 정밀한 그래픽을 자랑하고 있어, 지금까지 보아왔던 스포츠 게임 중에서 보다 사실에 가까운 액션을 즐길 수 있다.
▲ 상대 선수를 붙잡는 모션도 가지각색이다
▲ 자..잠깐! 이건 레슬링이 아니라고
특히 9만 명 가량의 관객들까지 AI를 부여하여, 선수들의 태클이나 박치기, 터치다운 등의 행동에 맞춰 특별한 반응을 취하도록 제작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플레이어가 실제 미식 축구의 뜨거운 열기를 느끼도록 만들어 준다.
▲ 터치다운의 쾌감은 느껴본 사람만 안다
부딪치고, 피하고, 던지고~
미식 축구에서 중요한 동작은 크게 3가지다. 상대편에게 돌진하여 태클을 걸거나, 상대편 공격을 피한 뒤 멀리 이동해 있는 팀원에게 정확하게 패스하는 것이 핵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고민 끝에 ‘백브레이커’는 자칫 복잡해질 수 있는 이 3가지의 동작을 ‘행동 모드’라는 시스템으로 승화시켰다.
공격 모드 |
상대편에게 돌진하기 위해 최적화되어 있어, 평상시 보다 더욱 빠르게 달릴 수 있다. 강하게 태클을 걸거나 상대편 공격을 버텨내는 것도 가능하다. |
회피 모드 |
선수의 움직임이 더욱 민첩해져, 상대편 태클을 점프하거나 옆으로 살짝 빠지는 등 다양한 액션으로 공격을 피할 수 있다. |
패스 모드 |
공을 던지는 액션에 최적화된 상태. 신속하고 정확한 패스를 위해 컨트롤러의 양쪽 스틱을 사용하여 던지는 방향과 감도를 정할 수 있다. 단, 이를 조정하는 동안 이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상대편에게 공격받기 쉬워지는 단점이 있다. |
▲ 한 마리 미꾸라지가 되어 보자
▲ 패스만 성공해도 반 이상 승리한 셈!
3가지의 맛, 3가지 게임 모드!
‘백브레이커’는 싱글 모드와 멀티 모드를 모두 지원한다. 싱글 모드에서는 일대 다수의 상황에서 상대 선수들을 피해 터치다운을 해야 하는 아케이드 모드와 팀원의 AI가 점차 낮아져 경기 횟수가 증가할수록 난이도가 상승하는 프로 모드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멀티 모드에서는 최대 11 vs 11의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며, 하나의 콘솔에서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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