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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령, 싸우고 싶으면 카드를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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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이브인터렉티브가 서비스하는 웹게임 ‘신마령’이 오는 3월 CBT를 시작한다. ‘신마령’은 기존의롤플레잉 웹게임에 카드 배틀 시스템을 도입해 색다른 게임 방식을 추구하고 있다. 웹게임 ‘신마령’은 '신계'와 '마계', '인간계' 등 3 곳을 지배할 수 있는 절대 권력의 영패 '신마령'을 차지하기 위한 영웅들의 모험을 담고 있으며, 유저는 10개 이상의 부족 중 한 곳을 선택해 영웅을 육성할 수 있다. 또한 부족 고유의 스킬과 수백 장의 카드를 조합해 높은 전략성을 경험할 수 있다.

 

신마령을 둘러싼 전쟁

오래 전부터 '신마령'은 '신계', '마계', '인간계'를 지배하며 땅, 물, 불, 바람 등 4가지 원소 악령을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절대 권력의 영패로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고 내려왔다. 많은 이들은 '신마령'의 힘 아래 법과 규율을 지키며 평화롭게 지내왔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흘러 50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신마령'은 어느 순간 사람들에게서 잊혀져 갔다. 그러자 인간과 신, 마족은 자신의 세력을 강화시키고자 그들이 부여 받은 힘을 마음껏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세계는 유례없는 깊은 혼란 속에 빠졌다.

하지만, 인간, 신 마족 중에서 이러한 혼란스러운 세상을 지켜줄 것은 '신마령'이라며, 이것을 찾기 위한 영웅들이 속속 등장한다. 이들은 자신의 종족을 보다 강한 세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사명을 가지고 있다.

혼란 속에 빠진 세계를 구원하고 '신계', '마계', '인간계'를 다스릴 수 있는 자는 과연 누구일까? 또한, 절대권력의 영패 '신마령'은 과연 누구의 손에 주어지게 될까?

▲ 신마령의 세계지도 레벨업을 하면 더 많은 지역을 탐험할 수 있다

 

간편한 웹게임 인터페이스

유저는 최초 마을인 ‘천마도’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천마도’는 유저의 각종 카드강화 및 거래, 구입을 할 수 있으며, 퀘스트 수락 및 진행을 하기 위한 장소로도 사용된다. 게임의 기본적인 진행은 대부분 ‘천마도’에서 가능하다.

1. 주 메뉴로 카드확인, 시장메뉴, 랭킹확인, 게임 설정 등이 가능

2. 캐릭터 정보창으로 캐릭터의 각종수치와 상태, 보유 금화 등의 확인이 가능

3. 바로가기 메뉴로 카드 행낭, 길드메뉴, 메시지, 퀘스트, 선물 메뉴 구성

4. 채팅창으로 전체, 세계, 전투, 길드 채팅을 확인 가능

5. 세계지도를 확인 할 수 있으며 해당지도를 통하여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

6. 존재하는 각종 건물들로 유저간 대련이 가능한 대련장, 각종 상점 등이 존재

 

신마령 만의 게임특징

- RPG와 카드 대전을 혼합한 새로운 웹게임

‘신마령’은 유저의 캐릭터인 ‘영웅’을 육성한다는 RPG 요소를 갖고 있으면서도 카드 대전 전투방식을 도입해 새로운 전투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4장의 카드만으로 상대방과 대전을 펼치므로 보다 간편하면서도 빠른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 4장의 카드로 쉽고 빠른 전투를 할 수 있다

 

- 개성있는 자신을 표현하라! 자유로운 대표 이미지 설정

온라인게임 유저라면 누구나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개성을 표출하고 싶어 한다. ‘신마령’은 유저의 분신인 ‘영웅’을 기본 제공 이미지 외에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보다 개성 있는 영웅을 표현할 수 있다.

단 하나밖에 없는 자신만의 영웅을 통해 유저는 게임에 대한 친밀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또한, 영웅에 대한 소개도 적을 수 있어 다른 유저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표현 가능하다.

▲ 개성있는 자신의 대표 이미지를 설정하자

카드 시스템이란?

‘신마령’은 ‘카드’가 게임 내 큰 비중을 차지한다. 현재 게임에는 100여장의 카드가 구현된 상태이며, 유저는 카드를 갖기 위해서 일정 재료를 넣어 생성을 하거나 같은 레벨의 카드를 조합해 새로운 카드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카드와 재료를 혼합해 더욱 강력한 카드를 획득 가능하며 유저간 거래 및 커뮤니티를 강화하기 위해 ‘카드상점’, ‘카드시장’과 특정 퀘스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카드를 얻거 나 교환할 수도 있다.

게임 내 등장하는 카드는 모두 12가지 종족에 포함되어 있으며 각 종족마다 데미지를 상승시키거나, 상대방의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하는 등 종족 고유의 스킬이 있어 게임을 보다 전략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종족 스킬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대전 시 같은 종족의 카드가 2장 이상 있으면 해당 종족 스킬이 발동된다.

▲ 카드 종족마다 고유의 스킬이 있어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유저는 자신의 카드를 전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덱 편집’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덱 편집’은 유저가 소유한 여러 장의 카드 중 타 유저와 대전을 하기 위해 구성할 최적화된 덱 구성을 하는 것을 말한다. 본 기능을 통해서 8장의 카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카드 대전을 펼칠 경우에는 8장의 카드 중 4장이 무작위로 선택된다.

▲ 최초 게임 시작시 주어지는 4장의 카드

 

PvP는 카드를 통해서!

‘신마령’은 카드를 통해 유저간 대결이 진행된다. ‘카드 시스템’에서 설명 했듯이, 대전을 시작하면 기존에 구성한 8장의 카드 중 4장의 카드가 선택되며, 유저는 카드의 속성 및 레벨, 공격력 등을 고려해 가며 대전을 진행해야 한다.

게임은 전투 시작 시 12개의 방패와 선단을 가지고 대전을 시작하며, 카드를 선택하여 카드의 공격력을 결정한다. 각 카드는 기본 공격력(힘)에 선단의 수만큼 공격력을 증가하여 상대카드와 경합을 벌이며 부족, 공격력, 스킬 등을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우세한 카드가 승리하며 상대방의 방어력을 감소 시킬 수 있다.

모든 카드의 경합이 끝난 이후 방어력이 낮은 쪽이 진 것으로 판단되어 해당 플레이어를 공격하게 되며 생명력이 0이 되면 전투가 종료되게 된다. 만약 전투에서 패배하더라도, 마을에서 부활하거나 혹은 모험 지역에서 사망했을 경우 해당 지역에서 직접 부활이 가능하다.

 

자동도전 매칭 및 AI 대전 기능

‘신마령’은 모험 지역을 탐험하거나 타 유저와 대전을 펼치는 것 외에도 ‘대련장’을 통해 자동으로 도전을 매칭시켜주는 기능도 제공한다. 유저가 자동도전 기능을 실행시키면 짧은 시간 내 자신의 레벨에 맞는 타 유저와 연결된다.

또한, 유저들의 접속이 적은 시간에도 자동으로 대전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돼 불편함 없이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AI 대전은 일반 유저와 마찬가지로 경험치를 제공하며, 레벨별 다양한 AI가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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