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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드업 1차 CBT, 리얼리티를 강조한 온라인 야구 게임

KTH에서 서비스하고 론탭에서 개발한 ‘와인드업’은 야구의 리얼리티를 강조한 야구 게임이다. 실제 선수들이 벌이는 투타심리전(투수와 타자 사이의 심리전)과 수 싸움을 게임에서 체험할 수 있다. KBO 선수 데이터가 적용된 ‘와인드업’은 7등신 캐릭터의 실감나는 움직임, 다양한 구질과 실제와 같은 변화구, 호쾌한 타격과 멋진 연출 등으로 야구 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게임메카는 오늘(17일)부터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이하 CBT)를 시작하는 ‘와인드업’을 먼저 살펴보았다.

실사 비율을 채택한 7등신 캐릭터

‘와인드업’은 실사 비율을 채택한 캐릭터를 통해 실제 프로야구 선수의 체형, 얼굴, 준비동작 등 다양한 특징을 표현했다. 또한 캐릭터 움직임에는 모션캡쳐 방식을 적용해서 자연스러운 플레이모션을 볼 수 있다. 개발사는 유저가 ‘와인드업’을 하면서 실제 야구 경기를 보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최대한 자연스럽고 사실적인 그래픽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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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등신 캐릭터로 표현되는 와인드업의 야구 경기 모습

실감나는 플레이 시스템

‘와인드업’의 플레이 시스템은 실제 야구에서 구사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과 게임 운영 요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구질 습득이 가능하고, 주루 상황에 따라 전략 타격 및 주루 플레이를 통해 전략적인 야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노려치기’ 시스템을 도입하여 투타심리전의 극대화를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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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수는 구질을 선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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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자는 투수의 특정 구질을 골라서 노려친다!

됐으요~!

‘와인드업’에서는 정우영 캐스터/허구연 해설위원의 중계/해설을 만나 볼 수 있다. 투구 하나 타격 하나 마다 들려지는 중계 및 해설은 플레이의 재미를 한층 더해 준다. “됐으요!”로 일컬어지는 허구연 위원 특유의 해설을 생생한 음성으로 만날 수 있다. 이 뿐 아니라 구단 및 선수별로 실제 응원 사운드를 게임 속에서 들을 수 있다.

독특한 육성 시스템

‘와인드업’ 은 기존 육성시스템과 달리 선수의 개별 능력치를 향상시켜 색다르게 육성할 수 있다. 유저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육성포인트로 선수의 개별 능력치를 향상 시킬 수 있다. 또한, ‘투수 구질 습득 시스템’은 기존 투수가 가지고 있는 구질 외 다른 구질을 배울 수 있도록 하여 다양한 구질을 연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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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 메뉴를 통해 선수를 유저 마음대로 육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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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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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제작사
론탭
게임소개
'와인드업'은 한국 프로야구를 소재로 한 야구 게임이다. 실제 운영 중인 8개 프로야구 구단에서 활동 중인 선수들을 8등신 실사 캐릭터로 표현하여 사실감을 높였다. 외모 뿐 아니라 선수들의 디테일한 면까지 완벽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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