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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메르, 세계 최초의 온라인 트롤링 낚시 게임!

T3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그랑메르’가, 오는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첫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그랑메르’는 ‘세계 최초, 온라인으로 구현한 트롤링 낚시’라는 간판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캐주얼 스포츠 게임이다. 다양한 종류의 보트에 몸을 싣고 최대 8m에 이르는 거대한 바닷물고기들과 사투를 벌이는, 트롤링의 짜릿한 쾌감을 만끽할 수 있다.

‘그랑메르’는 온난화와 폭우로 온 세상이 바다로 변해버려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는 것이 중요한 생계 활동이 된 서기 2108년의 지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큰 물고기를 잡는 것은 곧 부유함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거대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트롤링 낚시 장비와 기법이 개발되어 왔고, 사람들은 자신만의 특기를 바탕으로 최고의 낚시꾼인 로드안(Lordan)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경쟁하고 있다.

 

이국적인 판타지풍의 맵과 다양한 장비품

보트를 타고 고대 중국, 러시아, 일본, 한국 등 세계 유명 국가를 재해석한 이국적인 맵을 달리는 것은 ‘그랑메르’에서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이다. 보트는 성능별, 디자인별로 다양하게 마련된 것들을 선택할 수 있게끔 되어 있다.


▲ 아름답고 개성 넘치는 맵들

‘트롤링’ 낚시는, 살아있는 미끼가 아닌 루어를 이용한 낚시를 말한다. ‘그랑메르’는 이 루어를 사용하여 물고기를 낚아 올리는 게임으로, 게임 상에는 각각의 어종에 효과적으로 반응하는 다양한 종류의 루어들이 존재한다. 아이템은 레벨 제한 없이 착용 가능하며, 상점에서 구매 후 마이룸에서 착용할 수 있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6종류의 루어와 5종류의 낚시대 및 릴이 공개된다.


▲ 자신의 취향에 맞는 보트를 선택할 수 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쉬운 조작법

‘그랑메르’는 복잡한 준비나 전문적인 생태 지식이 없이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낚시의 핵심적 요소만을 중점적으로 재구성하여 간단한 조작만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게끔 제작되었다.

WASD 키를 이용해 보트를 조종하여 물고기떼를 찾아나서자. 좋은 어군을 발견했다면 상하좌우 방향키를 이용해 낚시 줄을 감고 푸는 것을 반복, 물고기와 나와의 거리를 줄여 고기를 보트 위로 끌어올리면 된다. 이러한 일련의 조작들은, 게임을 시작함과 동시에 선택하는 ‘가이드 NPC’를 통해 초보라도 별 어려움 없이 습득이 가능하다. ‘가이드 NPC’는 외로운 바다 위의 동반자일 뿐 아니라,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좋은 어군 지역을 알려주는 등 실제 낚시에도 도움을 주는 ‘그랑메르’만의 독특한 시스템이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2명의 가이드 NPC 중 1명을 선택해 함께 낚시를 즐길 수 있다.


▲ 가이드 NPC ‘나나’(좌)와 ‘제니’(우)

그랑메르의 게임 모드는, 최대 12명이 동시 경쟁 및 팀전과 클럽전이 가능한 ‘배틀게임’, 최대 100명이 동시에 채팅과 게임을 즐기는 ‘솔로게임’, 미션 수행 시 보상을 제공하는 ‘투어게임’, 그리고 특정 조건을 충족한 플레이어만이 참가할 수 있는 ‘챔피온쉽’의 네 가지 모드로 나뉜다.

 

실제 낚시를 하는 듯, 충실하게 구현된 시스템

‘그랑메르’에서는 실제와 동일한 낚시 과정인 캐스팅-후킹-파이팅-랜딩의 충실한 구현을 통해 실제로 낚시를 하고 있는 듯한 조작감을 리얼하게 재현했다. 아름답게 표현된 넒은 바다와 현장감 있는 사운드는 낚시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줄 것이다.


▲ 낚시의 과정

대어 잡이에는 실력뿐만 아니라 행운도 크게 작용한다. 물고기와의 파이팅 중, 행운을 암시하는 ‘예시’를 보게 된다면 대어를 낚을 확률이 올라가게 된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날치 떼, 갈매기, 돌고래 떼, 헬리콥터, 유람선, 번개 등과 같은 ‘예시’ 현상을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낚시 찌에 걸린 물고기를 거대 상어가 잡아 먹어 버리는, 실제 트롤링 낚시에서 겪을 수 있는 신기한 경험들도 낮은 확률로 발생한다. 운이 좋은 편이라면, 참치를 잡아 먹은 상어를 낚아 올리는 등 모두가 부러워하는 역전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날씨와 맵, 시간에 따라 변하는 다이나믹한 물고기 떼들

‘그랑메르’에서는 현존하는 게임 중 가장 많은 종류의 물고기를 낚아볼 수 있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총 120여종의 물고기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물고기 떼는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다이나믹 어군 시스템’에 따라 날씨의 맑음과 흐림, 비의 유무 그리고 맵의 종류와 시간 등을 고려하여 수시로 변화한다.


▲ 사실감 있는 어종 이미지

또한, 보트에 장착된 ‘소나 시스템’을 이용하면 특정 물고기가 잡히는 어군을 예측할 수 있다. 전문 강태공이라면 소나 시스템을 통해 대어가 헤엄치는 어군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며, 초보 낚시꾼이라도 보트 주변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유심히 살펴보는 것으로 어떤 어종이 잡힐 것인지 짐작할 수 있다.

 

거대한 물고기가 헤엄치는 나만의 바다, 아쿠아리움 시스템

게임에서 잡은 물고기, 그리고 해당 물고기들에 대한 정보 및 어종에 대한 기록은 게임 내 ‘아쿠아리움’에 기록된다. 하나의 아쿠아리움에 넣을 수 있는 물고기는 최대 10마리이며, 아쿠아리움은 수집형과 자유형의 두 종류가 있다.

수집 아쿠아리움에는 넣을 수 있는 물고기가 정해져 있으며, 지정된 물고기를 모두 집어넣으면 보상을 받거나 다음 아쿠아리움을 오픈할 수 있다. 자유 아쿠아리움은 원하는 물고기를 집어넣고, 상점에서 구입한 꾸미기 어류를 넣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수족관을 꾸미는 자유 공간으로 제공된다.


▲ ‘아쿠아리움’ 동영상

한편, 실제의 릴 낚싯대를 모사한 ‘그랑메르’ 전용의 콘트롤러도 게임의 서비스 시기에 맞춰 함께 출시될 예정에 있다. 낚시라는 게임의 특성 상, 게임의 재미를 특별히 배가시켜 줄 콘트롤러의 개발은 ‘그랑메르’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함께 이루어져 온 작업으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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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광 2013년 4월 25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T3엔터테인먼트
게임소개
'월척광'은 트롤링 낚시 게임 '그랑메르'를 다시 오픈한 게임이다. '월척광'은 빠른 배 위에서 최대 8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바다 물고기들과 온몸으로 사투를 벌이는 레포츠를 게임으로 구현했다. 낚시에 대한 전문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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