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RTS게임 ‘커맨드앤컨쿼: 레드얼럿3(이하 레드얼럿3)’의 플레이 동영상이 공개됐다. ‘레드얼럿’ 시리즈는 ‘커맨드앤컨커’시리즈의 외전격 작품으로, 처음 출시된 1996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 받아왔다.
‘레드얼럿’ 시리즈는 과거 냉전시대의 맞수인 연합군(미국, 유럽)과 소비에트 연합의 대결을 그린 현대 RTS게임이다. 하지만 현실감을 살리기보단 약간의 SF를 혼합해 흥미를 자극하는 스토리라인과 유닛을 보여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이번에 출시되는 ‘레드얼럿3’는 약 7년 만에 출시되는 최신 ‘레드얼럿’ 시리즈로 육상전이 전략의 중심이었던 기존 RTS게임들과 달리 해상전을 핵심전략으로 잡고 있다.
RTS게이머들 사이에선 ‘해상전이 등장한 RTS 게임은 망한다.’라는 공식이 있을 정도로 해상전 구현은 게임의 재미를 떨어트리는 요소로 취급되어 왔다. 이에 대해 ‘레드얼럿3’ 총괄 프로듀서인 크리스 코비는 “그것은 지금까지의 RTS게임들이 해상전의 묘미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일축했다.
이번 플레이 동영상을 통해 과연 그가 한 말이 사실인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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