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우스 온라인 튜토리얼 소개 동영상
감성 온라인이라는 새로운 장르와 함께 나타난 ‘프리우스 온라인’. ‘프리우스 온라인’은 몽환적인 아름다움과 화려한 분위기의 세계에, 주인공인 캐릭터와 파트너인 아니마 캐릭터와의 상관관계와 상호작용에 따라 게임플레이 방식이 다르게 전개되는 감성 MMORPG다. 현재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3차 테스트에는 그 동안 공개 되지 않은 다양한 컨텐츠들이 대거 업데이트가 공개 된다고 한다. 프리우스 온라인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의 모습을 미리 살펴봤다.
대도시 ‘솔루터스’
‘솔루터스’는 흄의 테크노크라시 파와 주신교파, 그리고 론 마스에 의해 지어진 거대 도시다. 천연의 요새인 ‘포에데리스’와는 달리, 방어에 불리한 지형에 지어진 ‘솔루터스’는 지리적 취약함을 론 마스의 힘과 흄의 기술력으로 극복해냈다. 스팀이라는 동력원과 강철을 이용해 기계를 만들고, 튼튼한 울타리를 지어 현재의 거대한 도시를 탄생 시킨 것이다. 어드벤터 스스로의 힘으로 자유를 쟁취해낸 이 도시는, ‘솔루터스(=자유)’라는 이름을 통해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다.
‘솔루터스’는 기계가 주를 이루는 인공도시지만, 어두운 분위기 보다는 밝고 떠들썩한 이미지의 도시다. 현재 흄과 론 마스가 ‘솔루터스’의 경비를 책임지고 있으며, 이들의 보호 덕에 각 종족의 사람들이 자유롭게 생활하고 있다. ‘솔루터스’는 프리무스 전투단 중 바이르 소시에타가 본거지로 삼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솔루터스’에서는 유저들의 아이템을 판매 할 수 있는 거래소 기능과 플레이어간의 PvP를즐길 수 있는 투기장이 구현될 예정이며, 아트리움용 인테리어 아이템과 아니마의 아이템을 판매하는 전문 상점도 생길 예정이다. 이번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는 ‘솔루터스’에서 상위 레벨 아이템을 구할 수 있으며 대도시의 웅장한 모습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지역 확장과 단거리 이동수단 추가
이번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는 40 레벨대까지 레벨 제한이 완화되어, 새로 추가된 레벨에 맞는 다양한 지형이 추가된다. 특히 ‘프리우스 온라인’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들이 가득한 배경들이 추가되어 눈을 즐겁게 한다.
또한, 게이머가 먼 거리를 오가는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주요지점 사이를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는 이동전용 소형 가이거즈인 ‘셀레로’가 구현 된다. ‘셀레로’는 프리우스 주신교에서 어드벤터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운용하는 소형 가이거즈로, 이용을 위해 약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며 주요지점에 설치된 정거장과 정거장 사이를 이동하는 일종의 교통수단이다.
거대병기 <가이거즈> 소환
그러나, ‘프리우스 온라인’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의 가장 큰 변경점은 역시 거대 병기 ‘가이거즈’의 소환이다. 이제 게이머들은 ‘프리우스 온라인’의 핵심테마라 할 수 있는 궁극의 전투병기 ‘가이거즈’를 직접 소환해 운용할 수 있다. ‘가이거즈’는 거대한 몸체와 강력한 성능으로 적들을 압도할 궁극의 전투병기로, ‘가이거즈’의 추가와 더불어 거대한 적인 ‘거대 베스티아’도 등장한다. ‘가이거즈’는 아니마가 있는 상태의 캐릭터가 ‘광기의 종유 동굴로’ 라는 퀘스트틀 완료 하면 소환 할 수 있다.
신규 종족 ‘아인’과 ‘베리아’의 추가
‘아인’과 ‘베리아’ 2개의 종족도 추가 투입 된다. ‘아인’ 종족은 치명적인 위력의 검술을 사용하는 검사 캐릭터며, ‘베리아’는 강력한 보조능력과 치유능력을 가진 악사 캐릭터다.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는 ‘아인’과 ‘베리아’의 종족필드는 별도로 추가되지 않으며 각각 론마스, 론페미나 지역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프롤로그 추가
게임이 시작되기 전, 안식의 방에서 주인공이 소생하기 전의 이야기인 프롤로그가 추가 되었다. ‘프리우스 온라인’의 인트로 영상과 연결되는 이야기인 프롤로그에서, 게이머는 파랑크스 전투단의 일원으로 레그노스 재림회와 싸우는 모습으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프롤로그는 이벤트 진행과 컷씬을 통해 스토리 진행 형식으로 ‘프리우스 온라인’의 초반 스토리를 알려주는 도구 역할을 하며, 게임의 진행에 관련된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초보자 가이드의 역할도 함께 하게 된다.
아이템과 스킬 시스템의 변화
지금까지 몇 차례에 걸쳐 변경되었던 ‘프리우스 온라인’의 스킬 시스템이, 3차 클로즈 베타테스트에서는 레벨 별 스킬 획득과 스킬 부분강화 시스템 형태로 리뉴얼되었다. 새로운 스킬시스템에서는 스킬을 특정레벨을 달성했을 때 NPC를 통해 배울 수 있으며, 캐릭터 레벨업을 할 때 얻는 스킬포인트를 통해 스킬을 강화할 수 있는 부분 업그레이드 방식이 도입되었다.
부분 업그레이드를 통한 스킬 강화는 크게 3 가지로 나뉘어지는데, 먼저 ‘연마’를 통해 스킬의 전반적인 위력을 상승시킬 수 있고, ‘숙련’을 통해 쿨타임 감소, ‘이해’를 통해 소모 MP를 감소시킬 수 있다. 부분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통해, 게이머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스킬을 강화해 말 그대로 ‘나만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아이템 시스템 역시 큰 변화가 있다. 기본적으로 제련을 통해 아이템의 등급을 강화할 수 있고, 여기에 전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얻을 수 있는 힘의 집결체 ‘스피어’를 이용한 아이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도입된다. 아이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란, 스피어가 가지고 있는 고유능력과 무기 등 장비의 능력을 결합시켜 자신만의 장비, 무기로 성장시켜 나가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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