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특한 개성의 캐릭터 코스튬
오퍼레이션7은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레게, 세미힙합 스타일, 수트(정장) 스타일, 캐주얼 스타일은 물론 밀리터리까 다양하게 꾸밀 수 있다. 오퍼레이션7은 자신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스타일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상하의로 구성된 기본 코스튬에 5가지 기능성 아이템을 착용할 수 있어 더욱 강력한 캐릭터로 꾸밀 수 있다. 머리, 얼굴, 가슴, 등, 허리, 허벅지에 착용하는 아이템으로, 슬롯 장착 등 다양한 기능들을 부여해 게임에 몰입도를 높여 준다.
이번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에서(이하 CBT)는 1차 CBT에 비해 상하의, 액세서리 등 10종의 코스튬 아이템이 추가됐다. 상하의 각 2종 외에도 모자 및 헤어스타일, 안경류, 배낭, 슬롯이 장착된 벨트, 포켓색 등으로 자신의 취향에 따라 착용이 가능하다.
▲ 2차 CBT에서는 모든 유저에게 20,000골드가 주어져 기본 무기 및 아이템 등을 구매할 수 있다. |
▣ 내 스타일대로 무기도 조합하자!
오퍼레이션7에는 단순하게 무기 성능만을 강화하는 개념이 아니다. 남들과 똑같이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 무기에 몸통, 총열, 총열덮개, 핸들, 개머리판, 탄창 등 6가지 아이템을 장착해 유저마다 다양한 기능성 무기로 조립할 수 있다.
또한 오퍼레이션7에서는 착용한 장비의 무게에 따라 기동성(이동속도)이 좌우된다. 유탄이나 스코프와 같은 혜택이 많은 기능성 장비는 착용하는 파츠가 늘어나면서 그 무게가 늘어난 만큼 이동속도가 감소되는 것이다. 즉, 유저들은 플레이 성향에 맞춰 무기 및 파츠별 아이템을 선택해 각기 다른 성능을 갖게 된다.
▲ 정확한 한방을 노린다! 저격 스타일로 무겁지 않게 조립해볼까? |
▣ 생생한 타격감, 이제 귀로 즐기자!
FPS라고 하면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이 실감나게 쏘고 맞히는 즐거움, 즉 타격감일 것이다. 타격감은 흔히 총기 사운드 이펙트, 폭발 및 명중시 그래픽 이펙트, 캐릭터 애니메이션, 총기 반동 등이 어우러져 형성된다.
오퍼레이션7은 우선 환경적인 사운드 이펙트가 뛰어나다. 주변의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도록 바스락거리는 발자국 소리나 옷깃소리, 상대의 숨소리 등 실제상황에 느껴지는 환경음이 지원된다. 오퍼레이션7의 실감나는 환경음을 통해 전투의 긴박감과 생생함을 귀로 즐길 수 있다.
▲ 오퍼레이션7의 타격감은 화끈했다! |
▣ 게임 속 현실 세계로! 도심 속 군사작전이 펼쳐진다
오퍼레이션7의 모든 맵은 실제 존재하는 지역이다. 1차에서 선보인 용산역 맵을 포함해 2차에서 새롭게 업데이트된 광안대교 터널과 주차장 등 현실의 장소를 그대로 옮긴 맵으로 제작되었다.
주차장은 2층 구조로 되어있으며, 3곳의 진입로가 설계되어있는 가로, 세로 5:5 비율의 중간 정도 맵 사이즈다. 주차장에 존재하는 차량을 이용해 은폐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헤드헌팅, 서바이벌, 팀 데스매치 등 모든 게임 모드를 즐기기에 적당하다.
광안대교 터널은 어두운 밤시간을 배경으로 한다. 길다란 터널형태의 직선구조로 터널 중간중간에 환기구 통로와 지하로 이어지는 하천통로가 존재한다. 광안대교 터널 맵의 전략적 요소는 가운데 비상구 통로로 차선이 좁아지는 병목지역이라 주 접전지역으로 예상된다. 맵사이즈는 가로, 세로 7:3의 대형 사이즈 맵으로 최대 12 vs 12 전투가 가능하다.
▲ 신규 맵인 주차장(위)과 광안대교 터널(아래) |
▣ 오퍼레이션7의 계급 시스템
오퍼레이션7은 특별한 보직의 구별없이 주무기와 부무기의 선택을 통해 게임 중 자유롭게 직업을 교체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그리고 나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선택한 무기를 통해 게임 중 보다 많은 업적을 세울 수 있다. 누적 킬수, 헤드샷, 데스 수에 따라 쌓여진 경험치로 진급(레벨업)도 이루어 진다. 앞으로는 게임 승패 등으로 쌓은 기록도 경험치에 반영될 예정이다.
오퍼레이션7의 계급제도는 BC2세기 로마군의 용병 전열에 따른 구도를 도입하여 크게 8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 레베스, 벨리테스, 하스타티, 프린키페스, 트리아리, 콘도티에르, 로라리, 아켄시 등 F급에서 SS급까지 총 8등급이며, 레베스, 벨리테스까지는 초보레벨, 하스타티에서 트리아리까지는 중수레벨, 콘도티에르에서 아켄시까지는 고수레벨로 분류할 수 있다.
▲ 오퍼레이션7의 체계적인 계급 시스템 |
▣ 오퍼레이션7의 포부!
오퍼레이션7은 하나의 아이템을 업데이트하더라도 단순한 외형적 커스터마이징이 아닌, 기능성과 리얼함 강화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2차에서 선보이지 못한 아이템 외에도 인터페이스의 대대적인 업데이트, 캐릭터 외형 수정, 그래픽 세밀화, 타격감 강화 등을 계속해서 업데이트 해나갈 예정이다. 방대한 무기 부품으로 수백만 가지의 무기를 조합하며, 다양한 기능성 코스튬 아이템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오퍼레이션7의 행보를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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