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의 개발 중에 있는 MMORPG 프리스톤 테일 ‘프리스톤 테일2: 세컨드 이니그마’. 전작의 이야기를 잇는 이번 작품은 현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소식을 보다 유저들에게 빨리 알리기 위해 5월 10일 다양한 게임 정보를 제공할 티저 사이트도 오픈이 되었다.
전작의 연장되는 스토리라인. 고대의 봉인체를 찾기 위한 치열한 전투가 시작된다
봉인된 악의 신 ‘미드란다’를 부활시키기 위해 그의 거대 병사들이 일으킨 전쟁으로 세상엔 혼란이 찾아온다. 이때 고대 봉인체 이니그마를 찾아낸 영웅들에 의해 위기를 극복한다. 이것이 프리스톤 테일의 전 스토리이다. 이제 약해지기 시작한 이그니마를 대신할 두 번째 이니그마를 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되고 그로 인해 벌여질 악의 세력과 선의 세력간의 목숨 건 사투가 시작된다.
▲ 평화로워 보이는 세계. 그러나 악의 신은 부활을 꾀하고 있다 |
프리스톤 테일 2만의 다양한 아이템 시스템들
‘프리스톤 테일2’의 아이템 시스템은 다양하다. 클레스에 따라 특정 속성을 부여하여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특화 시스템’, 재료와 아이템의 절묘한 교합을 통해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에이징 시스템’, 포스의 힘을 불어넘으로서 강력한 힘을 부여하는 ‘포스 시스템’, 소켓이 달린 아이템에 특정 아이템을 장착해 능력을 향상시키는 ‘소켓 시스템’, 다양한 재료를 혼합하여 새로운 아이템을 창출하는 ‘메이킹 시스템’ 등이 총 다섯 가지의 아이템 시스템이 준비될 예정이다. 이것을 통해 보다 유저들이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게 되므로 게임 플레이의 효율과 몰입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다양한 아이템과 조합 시스템이돋보인다 |
뛰어난 퀄러티를 통한 강렬한 액션!
게임에서 보여주는 그래픽은 MMORPG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FPS 게임에 주로 사용되는 ‘언리얼 엔진’을 도입했기 때문에 MMORPG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현실감 넘치는 배경과 캐릭터 모션 등 놀라운 그래픽을 볼 수 있다.
▲ 멋진 배경은 물론 캐릭터의 디테일도 뛰어나다! |
또한 이 ‘언리얼 엔진’을 적용해 그 동안 취약했던 MMORPG의 액션성을 구현하여 유저들이 다양한 액션을 구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예를 들어 밧줄을 이용하여 높은 곳을 이동하는 것부터 시작해, 외줄로 연결된 계곡 사이를 이동하는 것과 넘어지거나 상대를 넘어트리는 등 일반적으로 MMORPG에서 보기 힘든 아케이드 및 콘솔 게임에 도입되는 다채로운 액션이 가능해졌다. 또한 전투 부분에서는 타격감에 중점을 두어 기존의 게임의 단조로운 액션에 식상했던 유저들에게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 클레스마다 스타일리쉬 타격감이 전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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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형성되는 커뮤니티 조화!
MMORPG에서 가장 중요시 여겨지는 것은 바로 커뮤니티 부분이다. 특히 파티 플레이를 원하는 유저들에게는 이번 ‘프리스톤 테일2’의 ‘유니온 파티 시스템’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시스템은 독립된 파티 스킬인 ‘유니온 스킬’을 제공하여 파티원들이 자신의 차례에 맞춰 스킬을 사용해 연계기처럼 파티의 공격력을 높일 수 있다. 이것을 통해 유저들은 ‘프리스톤 테일2’만의 파티 시스템에 큰 매력을 느낄 것이다.
▲ 자신의 차례가 오면 유니온 스킬을 사용해 파티의 힘이 되자 |
또한 한층 더 발전시켜 파티나 클랜만이 참여할 수 있는 단체 퀘스트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클랜의 생성으로 클랜들간의 각 필드(영역)의 소유권을 둔 치열한 영역다툼도 가능하다. 또한 이러한 클랜을 위한 홈페이지를 지원함으로서 클랜들 간의 커뮤니티 교류의 활성화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독특한 스킬 시스템을 통한 개성!
현재 프리스톤 테일2에서 공개된 종족은 전작에 잇는 ‘템스크론’과 ‘모라이온’이다. 또한 템스크론의 직업 ‘파이터’와 ‘헌트리스’, 그리고 모라이온의 직업 ‘나이트’와 ‘디사이플’의 이미지도 공개되었다.
원래 한 가족이었던 '템스크론 종족(▲)'과 '모라이온' 종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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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는 클레스마다 유저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독특한 ‘시소 스킬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이 스킬 시스템은 유저들이 성장하여 전직할 때 얻는 ‘시소 스킬’을 강화시키는 것이다. 단 자신이 선택한 스킬에 대칭되는 다른 스킬은 약화되는 특이한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렇게 얻을 수 있는 ‘시소 스킬’을 보다 폭넓게 제공해 같은 클레스라 할지라도 각 유저의 특성과 취향이 방영된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올해 8월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MMORPG로서 새로운 방향을 불 것으로 예상되는 ‘프리스톤테일2: 세컨드 이니그마’는 뛰어난 그래픽과 타격감이 느껴지는 액션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다양한 컨텐츠 준비를 통해 유저들의 흥미를 자극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 3년이란 제작기간인 만큼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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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E3와 함께 오픈 된 티저 사이트로 게임 동영상과 다양한 스크린샷을 제공되고 있다. 또한 올해 8월에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니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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