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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의 전설로 남는다(어둠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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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가 고구려를 배경으로 우리나라 이용자에게는 자부심을, 외국의 이용자에겐 이국적인 정서를 느끼게 하는 구성인데 반해, 넥슨의 두 번째 게임 `어둠의 전설`은 기획 단계부터 철저하게 미주 지역 이용자들의 기호를 고려하여 개발된 게임이다.
탄탄한 게임 엔진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마법들과 기술들은 기존의 온라인게임에서 볼 수 없는 `어둠의 전설`만의 독창적인 점이며, 쿼터뷰 방식의 그래픽을 도입해 공간의 느낌을 생생히 살린 점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어둠의 전설`에는 화려한 그래픽과 편리한 조작법, 수천가지의 조합이 가능한 개성 있는 캐릭터와 1,000여 가지가 넘는 아이템들, 수많은 몬스터가 등장한다.
정통 판타지 설정에 충실하게 구현된 `어둠의 전설`에서 게이머들은 자신만의 주문어를 만들어서 마법주문을 외울 수도 있으며, 독창적인 기합소리를 만들어 기술을 사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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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전설 1999년 8월 2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넥슨지티
게임소개
'어둠의 전설'은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삼은 MMORPG다. '어둠의 전설'은 화려한 그래픽과 편리한 조작법, 다양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1천 가지가 넘는 아이템과 몬스터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전사와 무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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