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액션 게임 전문 개발 및 서비스사 모모가 음악 게임 뮤지션 ESTi(박진배)를 추가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모모는 리듬액션 게임 전문 개발 및 서비스사로, `오투잼` 브랜드를 통해 고품질 음원을 서비스하기 위해 M2U, FE, Brandy, Pory, S.I.D-Sound, Warak 등 국내 유명 게임 아티스트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해 왔으며, ESTi 추가로 더욱 파워풀한 음원 컨텐츠를 서비스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영입된 뮤지션 ESTi는 서풍의 광시곡으로 게임 음악에 데뷔하여 `라그나로크 온라인`, `테일즈위버`, `DJMAX`, `팡야`, `사이퍼즈` 등 다수의 게임 음악 OST에 참여하였다. 2010년에는 아이유가 부른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 주제가를 작곡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STi는 금번 계약과 관련하여 “음악 게임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애정이 작업을 함께하기로 한 결심에 가장 큰 기여를 했다." 고 전했다.
모모 정순권 이사는 “음악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컨텐츠인 음악을 만드는데 당사는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해왔으며, 이번 ESTi의 결정도 우리의 그러한 노력들에 대한 신뢰였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유명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신인 발굴 및 육성에 이바지해서 음악 게임 전문 업체로써 고품질의 게임성을 갖춘 음원들로 오투잼 팬층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모모는 현재 750여곡의 게임에 최적화 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내/외부 아티스트를 통해서 900여곡을 확보해 업그레이드 된 `오투잼 U` 를 8월 국내와 일본에 서비스한다. 또한, 리듬 액션 초보를 위한 `오투잼 원`, 매니아를 위한 `오투잼 블랙`, `오투잼 S` 의 추가 시리즈를 올 하반기에 순차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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