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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션 2: 칠성의 인도와 마즐의 악몽, 또 한번 이슈가 될 수 있을까
'컨셉션 2: 칠성의 인도와 마즐의 악몽'은 '컨셉션: 내 아이를 낳아줘'의 정식 후속작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새로운 세계관과 캐릭터를 기반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전작의 특징이었던 '포지셔닝 배틀'과 '사랑의 의식(愛好の儀)'은 그대로 계승하였으며, 2배 이상 많아진 메인 시나리오, 히로인과 함께 던전을 공략하는 등의 신규 요소가 대거 추가되었다
2013.08.13 18:11 -
킬러 이즈 데드, 단언컨대 그냥 B급
줄곧 자신 만의 독특한 철학이 가미된 '괴작'을 선보인 스다 고이치의 신작 액션게임 '킬러 이즈 데드'가 지난 1일 PS3, Xbox360으로 정식 발매됐다. '킬러 이즈 데드'는 전작 '롤리팝 체인소'에 이어 그래스호퍼 메뉴팩쳐와 카도카와게임즈가 공동 개발한 두 번째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2013.08.13 14:01 -
오큘러스와 레이싱 시뮬레이터 조합, 아이레이싱 체험기
가상현실을 구현하기 위해 많은 개발자들이 분투한 지 수십 년, 아직도 완벽한 가상 세계를 만드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최근 오큘러스 리프트와 옴니디렉셔널 트레이드밀 등 다양한 가상현실 기기가 출시되는 등 기술이 한층 발달해, 이 기기들에 가장 적합한 '가상 레이싱' 체험을 즐겨 보았습니다
2013.08.11 14:55 -
퍼피티어 체험기, 종이공작+인형극의 아기자기한 매력
‘퍼피티어’는 ‘그라비티 러쉬’를 개발한 소니 WWS 재팬 스튜디오에서 제작 중인 PS3전용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자신의 머리통(!)을 잃은 목각인형 소년이 악의 무리를 물리치고 본래 머리를 찾아가는 모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외에도 모든 스테이지가 인형극을 보는 듯한 그래픽으로 표현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주변 기물을 전설의 가위 ‘칼리버스’로 싹둑싹둑 썰어버리는 절단 액션도 가능하다
2013.08.0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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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제로, 페르소나와 비슷한 건 세계관 뿐
‘마인드/제로’는 위에 서술된 ‘페르소나’ 시리즈의 특징을 많이 차용한 게임이다. ‘페르소나 3’의 주인공을 떠올리게 하는 캐릭터부터 현실계, 광정신계라는 이름으로 나뉘어진 두 개의 세계의 공존, 캐릭터를 비호하는 전투 대리자 ‘MIND’도 ‘페르소나’가 연상되는 모습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마인드/제로’는 ‘페르소나’의 인기는 넘지 못할 것 같다
2013.08.07 20:12 -
세인츠로우 4, 음란한 대통령의 좌충우돌 지구 구하기
THQ의 손을 떠나, 볼리션에 의해 새롭게 태어난 오픈월드 게임 ‘세인츠로우 4’가 오는 20일 PC, PS3, Xbox360으로 해외 출시된다. 국내에서도 이달 안에 출시될 예정으로, 북미와 같은 무삭제판으로 선보인다
2013.08.06 13:56 -
마장기신 3, 플랫폼의 변화로 더욱 화려해진 로봇 SRPG
'슈퍼로봇대전 OG 사가 마장기신 3: 프라이드 오브 저스티스'는 '마장기신'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자 '슈퍼로봇대전 OG 사가 마장기신 2'의 뒷 이야기를 그린 게임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속성과 지형효과, 무기 랭크업, 정령 성장 요소 등의 시스템을 추가했다
2013.08.04 17:00 -
더 뷰로: 엑스컴 체험기, 장르가 달라도 긴장감은 여전
2K게임즈가 부활시킨 고전 명작 ‘엑스컴’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더 뷰로: 엑스컴 디클래시파이드’ 체험판이 최근 관계자 대상으로 배포됐다. ‘더 뷰로: 엑스컴’은 1962년 비밀 정부 기관 더 뷰로가 지구를 공격한 첫 미지의 세력에 맞서 싸운다는 내용을 그린다
2013.08.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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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오디세이 에이스, 무한사냥 ‘세계수의 탑’ 등장
‘라그나로크 오디세이 에이스’는 지난해 8월 출시된 ‘라그나로크 오디세이’의 확장팩 격인 작품으로, ‘몬스터 헌터’ 시리즈처럼 거대 괴수를 다양한 무기로 물리치는 것이 핵심 재미 요소다. 해당 게임에는 전작과는 다른 콘텐츠와 아이템이 추가됐고, 데이터 공유도 가능해 기존 캐릭터 및 카드 정보를 인계해서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013.08.01 18:24 -
페이데이 2, 막무가내 4인조가 완전 범죄를 꿈꾼다
돈을 목적으로 은행을 털거나 금괴를 갈취한다는 소재를 전면에 내세운 FPS 게임 ‘페이데이 2’가 오는 8월 PC, PS3, Xbox360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 ‘페이데이 2’는 지난 2011년 출시된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의 정식 후속작이다
2013.07.31 14:30 -
오큘러스 풀 HD 버전 체험기, 가상현실로 미소녀를 만나다
오큘러스 리프트 풀 HD 버전은 개발자 키트 버전보다 화면이 훨씬 선명하고 깨끗해졌습니다. 초점이 맞지 않아 화면에 안개가 낀 듯 다소 뿌옇게 느껴지던 현상도 많이 개선됐고, 그래픽 텍스쳐도 많이 향상되어 이전에는 모조품처럼 느껴졌던 벽이나 물, 돌의 질감이 잘 만든 모형 수준까지 다다랐습니다
2013.07.28 01:16 -
루이지맨션: 다크문, 퍼즐 난관만 극복하면 재미는 두 배
광폭하게 변한 유령들을 퇴치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루이지 맨션: 다크문’이 지난 18일 닌텐도 3DS로 자막 한글화돼 국내 정식 발매됐다. ‘루이지 맨션: 다크문’은 항상 형 마리오를 돕거나 지켜만 봐온 동생 루이지가 단독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작품이다
2013.07.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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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피싱, 낚싯대 콘트롤러로 현실감 넘치는 손맛!
‘패밀리 피싱’은 낚싯대를 닮은 콘트롤러를 채택해 직접 물고기를 낚는 느낌을 주는 캐주얼게임으로, 열대 지역 리조트 섬을 배경으로 자유로운 플레이를 지원한다. 게임 내에는, 200가지가 넘는 다양한 어종이 등장하고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며, 자신만의 수족관을 만들 수 있는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2013.07.24 18:03 -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암살의 질을 높인 ‘이동 중 사살’
톰 클랜시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유비소프트에서 제작한 잠입 액션 게임 ‘스플린터 셀’ 시리즈의 최신작,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가 오는 8월 20일 PC, PS3, Xbox360, Wii U로 해외 출시된다. 국내에서는 인트라게임즈를 통해 자막 한글화로 연내 선보인다
2013.07.18 18:03 -
마인드/제로, 어콰이어가 만든 ‘페르소나’ 풍 RPG
일본 어콰이어에서 제작한 PS비타용 신작 RPG ‘마인드/제로’가 사이버프론트코리아를 통해 오는 8월 1일 일본과 국내에 동시 발매된다. 게임은 '물질계’와‘광정신계’, 두 세계가 공존하는 현대의 일본을 배경으로 MIND라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이들의 대립과 공존을 그린다
2013.07.17 16:56 -
포켓몬스터 X/Y, 드래곤 잡는 '페어리' 포켓몬의 등장
‘포켓몬스터 X/Y’는 1세대라 불리는 ‘포켓몬스터 레드’ 시절부터 뭇 청소년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포켓몬스터’ 시리즈 중 최초로 3DS에서 정식 넘버링을 달고 출시되는 게임이다. 이번 작품은 전작보다 한층 향상된 그래픽으로 제작되었으며, 전투 장면의 묘사도 한층 다이나믹해졌다
2013.07.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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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타악기’ 인컴테스트, 리듬게임 명가 코나미의 최신작
지난 11일, 국내에 한 번도 소개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발매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따끈따끈 신작 '미래타악기' 가 국내에서 한글화 인컴 테스트를 진행한다는 발표가 났습니다. 지긋지긋한 여름 장마를 뚫고 다녀온 생생한 ‘미래타악기’ 인컴테스트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공개합니다.
2013.07.16 15:41 -
드래곤즈 크라운, 육덕진 용사들의 보물 찾아 삼만리
‘드래곤즈 크라운’은 과거 오락실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던전 앤 드래곤즈’ 방식의 벨트 스크롤 스타일의 게임성을 계승한 작품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는 신규 요소를 더해 완성시킨 액션 RPG다. 일러스트를 그대로 게임에 옮긴 듯한 미려한 그래픽과 쉬운 조작이 장점이다
2013.07.15 16:47 -
킬러 이즈 데드, 화끈하면서도 야한 ‘남자의 게임’
‘킬러 이즈 데드’는 우주여행과 인체 개조가 흔한 미래 세계관을 배경으로, 브라이언 처형 사무실 소속의 킬러 몬도 재퍼의 이야기를 그린다. 선혈이 낭자하는 화끈한 액션 게임으로서의 재미와 함께 미녀의 속살을 볼 수 있는 낯뜨거운 보너스 요소까지, 잔혹하면서도 자극적인 매력이 가득하다
2013.07.10 14:28 -
퍼시픽 림, 나만의 거대 로봇으로 싸우는 대전 액션
‘퍼시픽 림’은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제작 중인 작품으로, 실제 영화에 등장하는 거대 로봇과 괴수가 서로 자웅을 겨루는 대전 액션게임이다. 특히, 거대 로봇과 괴수 간 결투 외에도 로봇 대 로봇, 괴수 대 괴수의 전투가 가능해 원작 이외의 재미를 선사한다
2013.07.09 1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