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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실시간 전략을 온라인으로 즐긴다(소버레인)
소버레인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원은 다름아닌 외교다. 소버 레인에서 자원, 정확히 말하자면 자금을 얻는 것은 다른 나라와의 외교관계를 통해서 가능하다. 이 외교를 통해 얻은 이득으로 게이머는 자신의 도시를 건설해야 된다.
2000.06.2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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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과 이벤트의 총집합(디스펠)
디스펠을 처음 보면 게임화면이나 케릭터의 모습이 울티마 시리즈와 흡사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눈으로 보는 비주얼적인 면이 비슷하다고 해서 디스펠이 울티마 시리즈의 아류작 정도로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디스펠은 오히려 게임진행 방식은 디아블로와 비슷한 액션RPG를 따른다.
2000.06.2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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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남코! 그리고 플스2!(철권 태그 토너먼트)
예상대로 아케이드 판을 능가하는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화려하고 미려한 그래픽의 오프닝은 물론 대전 화면에서의 발전은 그냥 비교해보아도 바로 느낄 수 있다.
2000.06.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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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픈건지 맛을 들인건지… (해피 셀비지)
게임의 무대가 되는 곳은 프랭클린 공국령 남쪽에 위치한 작은 섬 「하일퀸」. 주인공 나나미 와타루는 이 섬에 와서 셀비지 활동(해저에 잠긴 보물 또는 가치가 있는 물건을 발견해내는 탐색 활동)에 나서게 된다.
2000.06.2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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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E (존 오브 엔더즈)
현재까지 발표된 Z.O.E의 화면 만으로는 「버철온」이나 「아머드코어」류의 로봇액션게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코지마 감독은 Z.O.E는 지금까지 있었던 로봇액션게임과는 완전히 다른 게임이라고 하는데… 어떤 부분이 다른지 살펴보자.
2000.06.2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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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풀파워!(아쿠에리안에이지-TOKYO WARS-)
뭔가 동경 중심의 앞뒤가 맞지 않는 스토리부터가 브로콜리다운 게임 아쿠에리안 에이지. 이 게임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캐릭터이지만 처음 적응이 어려운 트레이딩 카드 게임의 특성상 국내에서 얼마나 히트할지는 미지수이다. 하지만 귀여운 인기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하기 때문에 살 사람은 살 것이다….
2000.06.2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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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세계는 내가 만들어간다!(리뉴얼)
그래픽적인 면은 단연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질 않을 만한 수준이며 온라인 게임으로서는 특이하게 레벨 개념이 전혀 없다는 점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2000.06.2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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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로 즐겨보는 전략게임(라그나돈)
라그나돈은 기존의 카드게임에 비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컴퓨터와의 머리싸움이 아니라 네트웍을 통해 게이머들끼리 머리를 쥐어짜며 즐기는 전략게임이다.
2000.06.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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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직 건재하다(J리그 실황 위닝 일레븐 2000)
실황의 완성도는 두말하면 숨찰 정도로 뛰어나다. 그 완성도 높은 시리즈가 이번 「위닝 2000」을 통해 집대성된다. 활동감 넘치는 선수들의 리얼한 동작, 하나부터 열까지 섬세한 전술설정, 그리고 기술을 얻기 위해서라면 절대적으로 모아야하는 몇 가지의 우승포인트. 과연 이번 작품의 특징은 어디에 있는가….
2000.06.2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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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장판 3장 구입??(비시바시 스페셜 3)
플레이에는 당연히 DDR 전용 컨트롤러가 대응된다. 물론 패드로도 플레이 가능하지만 게임 시스템을 보면 패드로는 여럿이 해도 재미없을 듯한 게임들 뿐. 장판 값 오르기 전에 빨리 사재기를 해두자.
2000.06.2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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튕기냐? 밟을래…(락큰 메가스테이지)
「락큰 메가스테이지」는 손과 발을 동시에 이용한다는 컨셉을 가지고 만들어진 음악 게임이다. 아케이드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어 결국 플스2로 이식 결정!(이라고 자레코는 말한다)
2000.06.2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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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인물, 단체, 지명 등은 실존하는 것과 일체 관계없습니다(링 오브 레드)
우리나라의 상황을 비꼬는 것인지, 우리도 그렇게 되었으면 큰일날 뻔 했다라는 생각에서인지, 막 나가는 RED의 역사관. 진짜 역사가 이렇게 흘러갔다면 우리나라는 분단되지 않을 수 있었을까?
2000.06.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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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스포츠가 스포츠게임 장르에 날리는 7연속 3점슛! (NBA 라이브 2001)
요즘 게임들 대부분이 \'실제와 가장 흡사하게 만든다\'는 현실성 중심의 게임을 만들어내는데 주력을 두고 있는 바 생생함이라는 것이 예전보다 훨씬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2000.06.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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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처는 아직 죽지 않았다! 미스트가 살아 있는 한… (미스트 3 : 엑자일)
PC 게임의 역사를 나눌때 미스트 이전과 이후로 나누기까지 하는 극단적 평론가가 있을 정도로 미스트가 PC용 게임 산업에 끼친 영향은 지대하다.
2000.06.2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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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만을 위한 게임. 일반 게이머에겐 어렵다(그녀의 기사단)
그녀의 기사단은 외적인 부분보다 내적인 부분에 많은 신경을 쓴 게임이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는 단점들이 많이 보인다. 그러나 겉으로 보는 것으로 게임을 평가하기 보다는 각각의 기준을 적용해 평가를 하는 것이 좀 더 정확한 평가를 내릴 수 있다.
2000.06.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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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비행 청소년, 비행 청년, 비행 중년이 되는 일만 남았다!!!(제트로 GO!)
과거에 파일럿 지망생이었던 유저, 그리고, 지금 파일럿을 꿈꾸는 사람들, 하다못해 예전 TV드라마 파일럿이라도 재미있게 본 그대를 위한 게임 「제트로 GO」. 과연 일반 컨트롤러로 제대로 즐길 수는 있는 것인가…?
2000.06.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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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한 시간 속에서… 캡콤은 무엇을 생각했나?(스트라이더 비룡 1&2)
89년 발매되어 많은 올드 게이머의 추억 속의 명작이 되어 있는 「비룡 1」과 12월 아케이드로 가동예정인 「비룡 2」가 쌍피가 되어 이번 겨울에 발매될 예정이다.
2000.06.1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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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풍으로 돌아오는 (파이날 판타지 9)
하드를 넘어선 기대, 취향을 초월한 관심을 받고 있는 FF9의 세계는 지금까지의 모든 FF의 세계가 그래왔듯이 분명 우리의 예상을 초월한 모습으로 등장할 것이 틀림없다.
2000.06.1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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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이 있으면 뒷문도 있는 법 (정문의 삼국지)
정문은 도대체 뭘 뜻하는 걸까? 처음에는 「나관중의 삼국지」나 「이문열의 삼국지」처럼 삼국지 소설 쓴 사람 중 한 명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대만출신의 만화가로 일본에서 중국 역사 만화를 그리고 있다고 하는데…
2000.06.1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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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기를 거부한다. 튀는 세대이고 싶다 (N-세대)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N-세대는 3차원 엔진을 이용한 풀 3D 그래픽으로 개발중이다.
2000.06.16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