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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전작의 장점을 하나로 모았다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인 '인퀴지션'은 이번 E3 2014의 주요 타이틀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타이틀은 1편과 2편에서 게이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던 점을 하나로 결합한 게임성을 선보인다. 즉,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시나리오가 바뀌는 비선형 구조의 스토리라인을 선보인 1편과 직관적이고 속도감 있는 액션이 강점이었던 2편의 매력을 한 번에 담아낸 것이다
2014.06.1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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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 3 체험기, 오픈월드 속 게롤트... 선택이 세계를 바꾼다
폴란드의 게임 개발사, CD 프로젝트 레드의 신작 '위쳐 3: 와일드 헌트'는 시리즈 사상 최초로 오픈월드를 도입했다. 이전에도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스토리라인을 선보인 '위쳐'가 오픈월드라는 새로운 요소를 만나 어떤 식으로 발전할 것인가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2014.06.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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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비욘드 어스, 우주로간 문명 시작부터 다르다
‘E3 2014’에서 소개된 ‘문명: 비욘드 어스’는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문명'시리즈의 SF 버전이다. 전작들과 다르게 외계행성을 무대로 자신의 세력을 외계 자원을 통해 발전시키는 등 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플레이를 제공한다.
2014.06.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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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 무게감 없는 드라이빙이 명작을 훼손했다
유비소프트에서 개발한 ‘와치독’이 지난 5월 27일(화) 해외에서 발매되었다. 디스럽트 엔진으로 구현된 가상의 시카고와 뛰어난 AI, 거기에 해킹을 통하여 복수와 정의를 행하는 남자의 이야기는 게이머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2014.06.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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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라이즈 오브 더 다크 스파크, 두 세계가 충돌한다
‘트랜스포머: 라이즈 오브 더 다크 스파크’는 3인칭 슈팅게임으로 제작된 ‘사이버트론’ 시리즈의 최신작이며, 곧 개봉할 영화인 ‘트랜스포머: 에이지 오브 익스팅션’(사라진 시대)과의 크로스오버 작품이다
2014.06.0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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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 도시는 우리의 무기이자 놀이터다
5월 27일(화) 해외에서 PS4와 PS3, Xbox360, Xbox One, PC로 출시된 오픈월드 액션게임 ‘와치독’이 오는 6월 26일(목) 인트라게임즈를 통해 한글화 정식 발매된다. 와치독’은 지난 ‘E3 2012’에서부터 화제를 몰고 다닌 유비소프트의 차세대 신작이다
2014.05.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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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더드: 소울 서스펙트, 유령이 된 형사의 마지막 수사
오는 6월 3일(화), 에어타이트 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인트라게임즈에서 퍼블리싱하는 ‘머더드: 소울 서스펙트’가 북미와 한국에서 PS3와 PS4, PC로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살인마와의 싸움에서 죽어버린 형사가 유령이 되어 자신의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내용이다
2014.05.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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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드 바이 플레임, 악마와 한 몸이 되어버렸다
‘바운드 바이 플레임’은 스파이더즈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판타지 액션 RPG로, 우연히 몸에 악마가 빙의된 용병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드넓은 세계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인물들과 친교를 맺거나, 적대 관계를 설정하는 등, 방대한 자유를 제공한다
2014.05.2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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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임: 레드 드래곤, 유럽을 넘어 이제는 한반도다
인트라게임즈에서 퍼블리싱하고 유진시스템즈에서 개발한 ‘워게임: 레드 드래곤' 오는 5월 30일(금)에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RTS ‘워게임’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시리즈 최초로 한반도 중심의 동북아시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2014.05.2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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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헬싱의 믿기 힘든 모험 2, 끝나지 않은 반 헬싱의 대모험
‘반 헬싱의 믿기 힘든 모험 2’는 네오코어게임즈에서 개발중인 액션 RPG게임이다. 이번에 출시된 작품에서 반 헬싱은 새로운 무기와 능력들로 완전 무장하여, 동료들과 함께 이 어둡고도 뒤틀린 세계에서 다시 한번 새로운 적에 맞설 준비를 한다.
2014.05.1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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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나치가 정복한 세계에서 승리를!
베데스다에서 퍼블리싱하고, 머신게임즈에서 개발한 ‘울펜슈타인: 뉴 오더’가 5월 20일(금)에 PS3와 PS4, PC로 정식 발매된다. ‘울펜슈타인: 뉴 오더’는 존 카멕의 대표작 중 하나인 ‘울펜슈타인 3D’의 뒤를 잇는 ‘울펜슈타인’ 시리즈 최신작으로, 나치 군대가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를 구한다는 가상의 시나리오를 다룬다
2014.05.0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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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브레이크 체험기, 공포가 주인공인 진짜배기 호러가 왔다
과거 '바이오 하자드' 팬들이 시리즈의 최신작에 실망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공포'가 없다는 것이다. 미카미 신지가 새로운 공포게임 '사이코브레이크'를 발표했을 때, 게이머들의 뇌리에는 '액션이 아닌 진짜 공포게임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을 것이라 짐작한다
2014.04.1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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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더 호빗, 3부작 영화를 게임 하나에 담는다
‘레고: 더 호빗’은 J.R.R. 톨킨의 판타지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된 영화 ‘호빗’이 원작인 액션게임이다. 해당 작품의 스토리는 영화 ‘호빗: 뜻밖의 여정’과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의 내용을 중심으로 흘러가며, 마법사 ‘간달프’와 드워프 왕자 ‘소린’을 비롯한 11명의 드워프, 주인공 ‘빌보 배긴스’ 등 주요 등장인물이 모두 출연한다
2014.04.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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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 잠든 영웅을 일으키는 확장팩 버프
지난 25일, ‘디아블로3’의 첫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가 출시됐다.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의 주 콘텐츠는 최종보스 ‘말티엘’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새로운 시나리오 ‘5막’과 성역에 찾아온 새로운 영웅 ‘성전사’, 모든 시나리오를 깬 유저에게 열리는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 ‘모험 모드’다
2014.04.0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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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폴, 전설이 될 뻔한… 그냥 ‘재미있는 게임’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첫 작품인 '타이탄폴' 이 지난 11일, 전 세계에 발매되었다. ‘타이탄폴’ 은 발매 전부터 세계 3대 게임쇼에서 각종 상을 휩쓸었고, 지난 2월 진행된 베타테스트에서도 엄청난 인원이 몰리며 그 존재감을 과시했다. 사람들은 ‘타이탄폴’ 을 단순한 기대작으로만 바라보지 않았다. ‘콜 오브 듀티’ 를 통해 FPS를 한 단계 진화시킨 이들이, 이번에는 과연 어떤 혁명을 불러올지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2014.03.3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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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구했습니다! 디아블로3 확장팩 한정판 개봉기
25일(화),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가 출시된다. 이와 함께 블리자드는 디아블로3 오리지날에 이어 확장팩 역시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해 화제다. 디아블로3의 한정판 패키지에는 게임 내 아이템을 포함한 다양한 특전이 담겨있어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14.03.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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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원더스 3, 11년의 공백을 깬 판타지판 문명
‘에이지 오브 원더스 3’는 1999년에 첫 타이틀이 출시된 ‘에이지 오브 원더스’ 시리즈의 최신 타이틀이다. 해당 작품은 지난 2003년 발매된 ‘에이지 오브 원더스: 쉐도우 매직’에 이은 11년만의 후속작으로 전작과의 시간 갭은 상당히 크지만, 크리에이터 엔진을 적용해 보다 생동감 넘치는 풀 3D 그래픽으로 다시 태어났다
2014.03.1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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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 2, 액션은 살고 '악마성'은 죽었다
좋은 의미, 또는 나쁜 의미로 악마성 시리즈 팬 사이에서 많은 이야기가 오갔던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의 후속작 ‘캐슬바니아: 로드 오브 섀도우 2’가 지난 6일에 정식 발매되었다. 전작의 경우 기대 이상의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지만 악마성답지 않은 요소로 팬들에게 지탄을 받았고 충격적인 결말로도 이슈를 낳았다
2014.03.1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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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폴, 날쌘 보병과 거대병기 타이탄의 이유 있는 만남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FPS, ‘타이탄폴’의 출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우선 오는 11일, PC버전이 국내에 출시되며, Xbox360 버전은 이후에 발매될 예정이다. 지난 2월에 진행된 베타테스트에 유저 200만 명이 참여한 것은 게임에 대한 기대심이 얼마나 큰가를 보여주는 지표로 작용했다
2014.03.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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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프, 게이머가 원한 것은 ‘강도’가 아닌 ‘도둑’이다
총기와 거리가 먼 중세 배경에서 허약한 맷집과 공격력을 갖춘 주인공이 믿을 수 있는 것은 적막과 그림자 밖에 없다. 무기는 블랙잭과 활 그리고 최후의 수단인 칼 한 자루뿐. 처음 게임을 진행했을 때 멋모르고 경비병과 2:1로 전투를 벌이다 순식간에 죽었던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있다
2014.02.28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