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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시티 3, 좀비물다운 공포...온라인으로 담아냈다
‘이터널시티 3’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첫 테스트를 시행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레벨 10까지 콘텐츠가 공개됐다. 하지만 이 정도만으로 ‘이터널시티 3’의 분위기를 읽기에는 충분했다. 가장 큰 장점은 자유도 높은 액션과 더 으스스해진 분위기다. 특히, 낮과 밤의 구분이 확실해, 어두워지면 갑자기 뛰쳐나오는 좀비가 공포심을 자극한다
2014.12.2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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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온라인 지스타 체험기, 고대부터 르네상스까지 10분 만에 뚝딱!
'문명 온라인'이 오는 25일부터 2차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 엑스엘게임즈는 지스타 2014에 2차 비공개 테스트 전에 짧게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버전은 게임의 전반적인 진행을 10분에서 15분 사이에 짧게 경험할 수 있는 튜토리얼이다
2014.11.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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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이터널 체험기, 핵앤슬래쉬 업계에 던지는 엔씨의 도전장
2011년 지스타에서 처음 선보여진 엔씨소프트 신작 ‘리니지 이터널’이 정확히 3년 만인 ‘지스타 2014’를 통해 첫 시연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첫 시연 버전은 ‘리니지 이터널’의 배경 스토리와 기본적인 전투 시스템, 스마트 뷰를 바탕으로 한 생동적인 연출 등 게임의 핵심 재미를 전달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2014.11.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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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와우 패키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한정 소장판 개봉기
11월 16일 한일물류센터에서 열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출시 행사 현장에서는 이번 확장팩의 한정 소장판이 사전 판매됐다. 이번 한정 소장판은 '와우' 10주년을 기념해 한국에 정식 발매되는 첫 패키지다. 게임 클라이언트를 담은 CD외에도 원화집, 사운드트랙, 아트북, 마우스패드 등 다양한 상품이 함께 담겨 있다
2014.11.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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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신작 오버워치, 재미와 차별성 모두 갖춘 FPS
이번 블리즈컨 2014에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단연 17년 만에 발표된 블리자드의 신규 IP ‘오버워치’였다. ‘오버워치’는 블리자드에서 처음으로 도전하는 FPS장르다. 이전에도 ‘스타크래프트: 고스트’로 FPS 시장에 도전한 바 있지만, 프로젝트가 잠정 중단된 만큼, 2015년 베타테스트를 앞둔 ‘오버워치’는 블리자드의 첫 FPS라고 할 수 있다
2014.11.1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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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익숙한 영웅, 쉬운 룰, 화끈한 전투
블리자드 게임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지난 15일 국내 알파 테스트에 돌입했다. 블리자드에서 개발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리그 오브 레전드’나 ‘도타 2’ 등 AOS와 달리, 부담 없이 즐기는 빠르고 쉬운 전투를 강조한 작품이다. 특히 CS나 골드, 아이템 구매 같은 캐릭터 육성 요소를 빼서 기존 AOS에서 자주 발생하는 ‘스노우볼링’을 막고, 순수한 플레이어 간의 실력 대결을 중점으로 잡았다
2014.10.1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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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커: 빛을 삼키는 자, 100% 동기화 리얼액션은 진짜였다
강렬한 하드코어 액션을 내세운 MORPG ‘애스커: 빛을 삼키는 자’가 10월 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첫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씨알에스에서 개발한 ‘애스커’는 ‘마비노기 영웅전’이나 ‘C9’, ‘크리티카’ 등과 같이 정통 액션 장르를 표방한 게임이다.‘애스커’는 2013년 5월 ‘프로젝트 블랙쉽’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게임으로, 지난 8월 게임 명을 ‘애스커’로 확정 지었다
2014.10.1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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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MXM 체험기, 가벼운 캐주얼의 묵직한 액션
‘MXM’의 핵심 재미는 두 가지다. ‘엔씨 올스타즈’라는 별명처럼, 본래 삽입된 오리지널 마스터에 더해 ‘진서연’과 같은 기존 엔씨소프트 게임에 등장했던 인기 캐릭터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별도의 캐릭터 육성 과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PvP 콘텐츠다
2014.10.0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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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14, 한국에도 통할 열도의 MMORPG가 왔다
스퀘어에닉스의 MMORPG ‘파이널 판타지 14’는 한 차례 실패를 딛고 일어난 작품이다. JRPG를 대표하는 ‘파이널 판타지’의 이름을 달고 나왔지만, 일본과 미국 글로벌 서비스 당시에 전작인 ‘파이널 판타지 11’보다 오히려 퇴보했다는 비판과 함께 2년 만에 서비스를 잠정 종료했었다. 스퀘어에닉스는 이 실패를 기회로 삼아, 게임을 다시 만드는 작업에 돌입했다
2014.10.0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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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군단, PvE에서 PvP로 이어지는 전투의 재미
에이스톰이 개발한 MORPG ‘최강의 군단’이 26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했다. ‘최강의 군단’은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를 개발한 김윤종 사단이 네오플을 나와 설립한 에이스톰의 작품이다. ‘최강의 군단’이 차별점으로 내세운 콘셉은 다수의 캐릭터를 모아 군단을 이루는 것이다
2014.09.3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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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2 알파 테스트, 풍성한 놀거리를 깜찍하게 묶었다
넥슨의 MMORPG 신작 ‘메이플스토리 2’가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알파 테스트를 진행했다. ‘메이플스토리’ 정식 후속작인 ‘메이플스토리 2’는 테스트 이전부터 전작과 확연히 다른 모습과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면서 많은 게이머들의 주목을 이끌어냈다. 이번 테스트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전작의 2D 횡스크롤 방식을 3D 쿼터뷰로 전환했다는 점이다
2014.09.2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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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커, 실시간 동기화와 시뮬레이션... 액션의 깊이를 엿보다
액션에 목마른 하드코어 게이머들을 위한 MORPG ‘애스커: 빛을 삼키는 자’가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첫 비공개테스트에 돌입한다.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씨알에스에서 개발한 ‘애스커’는 ‘마비노기 영웅전’이나 ‘C9’, ‘크리티카’와 같이 정통 액션 장르를 표방하는 게임이다
2014.09.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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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닉스 1차 테스트, 대전격투의 재미가 '확' 살아있는 AOS
온라인 액션 TPS ‘크로닉스’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첫 테스트를 진행했다. ‘크로닉스’는 과거‘파천일검’ 시리즈를 제작한 경력이 있는 매직스에서 새롭게 ‘팝핀 액션’이라는 독특한 슬로건을 내걸고 개발한 액션 TPS다. 제작사에 따르면 ‘팝핀 액션’이란 톡톡 튀는 액션이라는 뜻을 지닌 단어로, ‘철권’같은 오락실 대전 게임의 호쾌한 콤보와 묵직한 타격감에 ‘사이퍼즈’같은 백뷰 AOS의 간편한 인터페이스, 조작을 더한 게임이다
2014.09.1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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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파이널 테스트 체험기, 다듬어낸 콘텐츠 때깔 좋아졌다
이에 펄어비스에서는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받은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보다 완성도 높은 검은사막을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굵직한 신규 콘텐츠의 추가는 없지만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선보인 기존 콘텐츠들에 깊이를 더했다는 것이다. 더해서 파이널 테스트의 중점은 채집, 제작, 하우징과 같은 비전투 콘텐츠라고 알려왔다. 과연 검은사막이 파이널 테스트에서 얼마나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지, 펄어비스에서 마련한 사전 테스트 체험을 통해 알아보았다
2014.09.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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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쿼드 1차 테스트, 차별화된 매력이 없다
엔에스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네오위즈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FPS ‘블랙스쿼드’가 지난 26일부터 31일까지 첫 테스트를 진행했다. ‘블랙스쿼드’는 언리얼 엔진 3로 개발된 FPS로, 과거 ‘바이퍼서클’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바 있다. 당시에는 3인칭 슈팅이었지만, FPS로 바꾸면서 타이틀도 함께 변경되었다
2014.09.0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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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첫 테스트, 덕력이 높다면 무조건 해라
애니메이션, 만화, 라이트노벨 등을 좋아하는 마니아층은 게임을 선택할 때 콘텐츠와 더불어 캐릭터성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런 마니아들은 일반적인 게임의 재미 외에도 캐릭터의 성격이나 외형에 열광하고 이를 꾸미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기 때문이다. 넥슨이 서비스하고 나딕게임즈가 개발한 ‘클로저스’도 마니아층을 노린 작품이다
2014.08.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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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오크 역변만큼 확 달라진 게임
블리자드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새로운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가 오는 11월 18일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드레노어의 전쟁군주’는 유저를 과거 오크의 고향인 ‘드레노어’ 행성으로 초대한다. 새로운 환경과 낯선 적은 물론, ‘워크래프트’ 역사에 족적을 남겼던 여러 오크 영웅들이 등장하여 유저를 시험한다
2014.08.2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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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블랙스쿼드, 정통 밀리터리 강조... 병과로 차별화
네오위즈게임즈는 13일 판교 사옥 열린 미디어 시연회를 통해 엔에스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FPS 게임 ‘블랙스쿼드’를 게임 내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다. ‘블랙스쿼드’는 박보현 프로듀서를 필두로 언리얼 엔진 3로 제작 중인 1인칭 밀리터리 슈팅게임으로 과거 ‘바이퍼서클’이라는 명칭으로 소개된 바 있다
2014.08.1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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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그린 1차 비공개테스트, 눈이 즐거운 골프게임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고, 골프존에서 개발한 리얼골프 게임 ‘온 그린’의 첫 테스트가 지난 7월 31일부터 4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됐다. ‘온 그린’은 실제 골프를 그대로 구현을 목표로 만들어진 게임이다. 특히 스크린 골프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담아 풍향, 타격점, 스윙 등의 요소를 현실에 가깝게 구현해냈다
2014.08.0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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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2 알파테스트, 변하지 않았기에 더욱 기대된다
‘서든어택’으로부터 9년. 마침내 모두가 기다리던 '서든어택 2'가 첫 알파테스트를 통해 그 실체를 드러냈다. 지난 24일(목)부터 나흘 간 진행된 이번 알파테스트는 5개의 맵(신규 맵은 1개)과 총기류 일부만 제공되는 등 콘텐츠보다는 기본적인 게임성을 테스트하는 데 그쳤지만, ‘서든어택 2’가 어떤 게임인지를 느끼기에는 충분했다
2014.07.29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