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20일부터 자사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제이앤피게임즈의 웹게임 신작 ‘오검’을 채널링 서비스한다. ‘오검’은 정통 무협을 바탕으로 제작된 웹 MMORPG로, 최신 3D 플래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완성도 높은 그래픽과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구현한 게임이다

팡게임이 웹게임 ‘대황제’의 비공개테스트를 16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이번 테스트는 19일 오후 9시까지 4일간 진행되며, 정식서비스는 22일부터다. ‘대황제’는 대중들에게 익숙한 '삼국지' 세계관의 웹 전략게임이다. 내정, 장수 수집 및 육성 등 다양한 콘텐츠에 장수에 따라 달라지는 부대 전투 방식을 녹여 전략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엔틱게임월드가 웹MMORPG ‘판테온 온라인’의 비공개테스트를 20일부터 실시한다. ‘판테온 온라인’은 반신반인인 주인공이 신을 죽이고 스스로가 신이 되어가는 여정을 그린 웹 MMORPG다. 동서양의 일곱 신으로 변신하여 전투를 펼치는 화신 시스템을 비롯해, 공중에서 전투를 벌이는 ‘배틀쉽’ 시스템 등 독특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제이앤피게임즈가 15일,신작 웹MMORPG ‘R.O.G: 수호자의 광시곡’의 티저사이트를 오픈하고, 공식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로그’는 유니티3D 엔진으로 제작된 웹MMORPG로, 드래곤과 수호신을 길들이고 성장시켜 대규모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제이앤피게임즈가 13일, 게임포털 깜놀닷컴을 통해 웹MMORPG ‘오검’의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15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인원과 시간제한 없이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다음게임과 피망, 온게이트, 아이템매니아, 엠게임과의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팡게임은 웹 전략게임 ‘대황제’ 사전등록자가 1주일 만에 4만 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황제’는 중국 요우주가 개발한 ‘삼국지’ 배경의 웹 전략게임이다. 중국 현지에서 월 최고 매출 90억 원을 기록했으며, 2015년 최고인기 PC게임', '2014 텐센트 10대 웹게임상', '2014 인기 웹게임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해머엔터테인먼트는 8일, 일본 업체 AGE가 서비스하고 있는 웹게임 ‘Web 나이트 카니발!'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Web 나이트 카니발!’은 ‘아서 왕 전설’을 배경으로 한 웹 RTS 게임이다. 아서 왕과 란슬롯, 가웨인 등 원탁의 기사들이 미소녀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6일,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이엔피게임즈의 웹게임 신작 ‘대물 온라인’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 18세 이상 피망 회원이라면 별도 회원가입 없이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치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대물 온라인’은 삼국지 내 주요 영웅이 등장해 난세의 혼란을 잠재우고 천하를 평정한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다

팡게임은 웹 전략시뮬레이션 ‘대황제’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전등록은 10월 5일부터 정식 서비스 직전인 21일까지 진행되며, 이와 함께 '황제의 첫걸음 선전포고', '황제집결 고지점령', '황제영상 공유하라'의 3개 이벤트가 준비됐다

한때 번성했던 국내 웹게임 시장은 모바일게임의 대두와 안정적인 운영이 어려운 채널링 서비스의 한계로 점차 사양길을 걸었다. 마니아들의 꾸준한 지지에도 불구하고, 채널링 방식으로는 시장을 파악하고 시류에 대처하기엔 너무나 힘에 부쳤다. 이제 독일 게임사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직접 서비스에 나선 만큼, 웹게임의 대반격을 기대해봄 직하다

엔틱게임월드가 웹MMORPG ‘판테온 온라인’의 공식 홈페이지를 1일 오픈했다. ‘판테온 온라인’은 신들의 분노로 물에 잠겨버린 세계에서 반신반인인 주인공이 신을 죽이고 스스로가 신이 되어가는 여정을 그린 웹 MMORPG다. 이번에 공개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신들의 전쟁으로 폐허가 된 세계와 직업별 특징을 살펴볼 수 있다

엠게임은 유런테크와 공동 개발한 ‘열혈강호 온라인 웹게임’의 중국 공개 서비스를 오는 5일부터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열혈강호 온라인' 중국 서비스를 맡고 있는 유런테크는 테스트 당시 유저 반응을 토대로 성공적인 론칭을 기대하고 있으며, 월 매출 3000만 위안(약 50억 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빅포인트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액션RPG ‘드래곤 라이즈’의 정식서비스를 실시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드래곤 라이즈’는 지난 2013년 9월 한게임에서 ‘드라켄상’이라는 명칭으로 선보였으나, 흥행 실패로 2014년 11월 서비스가 종료된 바 있다. 빅포인트는 실패를 경험 삼아 재론칭에 앞서 기존 ‘드래곤 라이즈’의 문제점을 대폭 개선한다. 또한, 퍼블리셔에 의존했던 과거와 달리 개발사인 빅포인트에서 직접 서비스한다.

이엔피게임즈가 게임 포털 푸푸게임을 통해 웹 MMORPG ‘대물 온라인’의 사전모집을 25일부터 시작한다. ‘대물 온라인’은 삼국지 기반의 웹 MMORPG로, 실제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한 무릉도원이나 고요한 죽림, 적벽의 전장 등으로 현실감을 높였다. 여기에 삼국지의 중요 영웅들이 등장하는 실시간 애니메이션과 NPC 음성 등으로 보는 재미를 강조했다

해머엔터테인먼트는 24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웹게임 'Web연희†몽상'에 'EX3 장수'를 출시했다. ‘EX3’ 장수는 기존 ‘EX2’와 스테이터스 및 최고 레벨은 같지만 신규 일러스트를 사용해 미소녀 장수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유비', '제갈량', '마초'가 등장하며, 24일부터 기간 제한 없이 계속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