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스팀 출시된 ‘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흥행으로 대두되기는 했지만, 최근 모바일게임의 스팀 진출이 보다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별이되어라 2: 베다의 기사들’이나 ‘작혼: 리치 마작’ 등 다양한 게임들이 스팀으로 출시된 바 있고, 올해 3분기 중에는 넷마블의 모바일 인기작 ‘나 혼자만 레벨업’도 스팀 진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명조: 워더링 웨이브가 29일 스팀으로도 나왔다. 출시되자마자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을 받으며 PC 버전에서도 흥행을 이어갔다. 명조는 앞서 작년 자체 클라이언트와 에픽게임즈, 모바일 버전으로 정식 출시된 바 있다. 올해 들어서는 1월에는 PS5 버전을 출시됐고 지난 29일 스팀 버전도 선보이며 플랫폼을 더욱 넓히며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출시 직후부터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3,844명 참여, 88% 긍정적)’을 받아 스팀 버전에서의 반응도 긍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