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동안의 앞서 해보기를 끝내고 지난 21일 정식 출시된 인디게임이 전 세계 최고 판매량 순위 상위권에 입성했다. 바로 창의적으로 건물을 파괴해볼 수 있는 ‘테어다운’이다. 스팀 유저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기록하고 있는 테어다운은 자유자재로 건축물을 지은 뒤, 차를 충돌시키거나 망치, 토치 등 여러 무기와 폭발물을 사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파괴하는 샌드박스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앞서 해보기 종료 후 정식 출시와 함께 스팀 글로벌 최고 판매 3위에 얼굴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