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가 지난 8일, 니즈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 ‘언디셈버’에 신규 시즌 ‘별의 인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시즌은 신규 콘텐츠 ‘운명의 수레바퀴’를 비롯해 새로운 장비 합성 시스템을 선보이고, 스킬/링크 룬을 추가하는 등 전략성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또한 몬스터 최대 레벨과 ‘카오스 던전’ 레벨을 확장하고, 신규 랭킹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에게 새로운 도전 요소를 제공한다

라인게임즈가 10일, 니즈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핵앤슬래시 액션 RPG ‘언디셈버’에서 신규 시즌 ‘힘의 증명’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싱글 콘텐츠 ‘투기장'을 선보였다. 이용자는 투기장에서 ‘엑타시스’와 ‘만티코어’ 등 강력한 보스를 비롯한 몬스터와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이 곳에서 획득 가능한 신규 성장 재료 ‘영혼석’을 활용해 캐릭터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다

라인게임즈가 7일, 니즈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핵앤슬래시 액션 RPG ‘언디셈버’에서 ‘리버스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기존보다 캐릭터를 보다 빠르고,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리버스 모드’다. 2개월 간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리버스 모드는 플레이 초반부에 아이템 획득만으로 양질의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점은 시즌 모드와 동일하나, 이후 고점 단계에서 인챈트 기능을 해금시켜 캐릭터 성장 한계를 돌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언디셈버의 첫 테스트가 13일부터 19일까지 한 주간 진행된다. 사실 직접 체험해본 언디셈버의 초반 구간 첫인상은 평범했다. 전반적으로 어디서 본듯한 스킬과 구성 등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생각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니 현존하는 온갖 핵앤슬래시의 장점을 모아놓은 다음, 자신들 만의 양념을 더해서 새롭게 버무렸다는 느낌이 들었다. 비록 테스트 단계지만, 충분히 감칠맛이 넘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