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격투게임 ‘DNF 듀얼(DNF Duel)’이 오는 9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 배포된다.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DNF 듀얼을 포함해 2종의 무료게임을 배포한다. DNF 듀얼은 넥슨과 아크시스템웍스가 공동으로 개발해 지난 2022년 6월 발매한 격투게임이다. 버서커, 스트라이커, 그래플러, 이단심판관, 검귀 등 던전앤파이터 직업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18일, DNF 듀얼에 시즌패스 다섯 번째 DLC 캐릭터 '넨마스터'를 출시했다. 넨마스터는 격투가(여) 전직 캐릭터로, 신체에서 발현되는 신비한 기운인 '넨'을 자유자재로 다룬다. 손 또는 발에 넨을 모아 다양한 형태의 투사체로 발현시켜 상대를 가격할 수 있으며, 기본 공격을 강화해 더 강력한 공격을 구사할 수 있다

넥슨은 23일 PC·콘솔용 대전 격투게임 ‘DNF 듀얼(Duel)’의 다섯 번째 DLC 캐릭터 넨마스터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6월 13일 출시를 예고했다. 넨마스터는 격투가(여)의 전직 캐릭터 중 하나로, 넨이라 불리는 기운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손과 발에 넨을 모아 다양한 형태의 투사체로 구현해 상대를 가격할 수 있으며, 돌격에도 특화되어 있어 기습 공격에 유리하다

넥슨은 오는 14일 DNF 듀얼 신규 DLC 캐릭터 인파이터의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3월 14일 출시를 예고했다. 인파이터는 위장자를 섬멸하기 위해 극한의 권격을 수련한 프리스트(남) 캐릭터다. 훅, 펀치, 어퍼 등 권투와 유사한 근접 공격 스킬을 구사하며, 최대 3회까지 공격을 방어하는 가드 스킬과 근거리, 공중 공격을 연계한 콤보 등을 통해 변칙적인 격투를 펼칠 수 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21일, 대전액션게임 DNF 듀얼의 무료배포를 시작했다. 지난 18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출시된 DNF 듀얼은 넥슨과 아크시스템웍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대전액션 게임이다. 원작인 던전앤파이터IP의 콘셉트와 아크시스템웍스의 기술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스팀 DNF 듀얼과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며, 컨트롤러 플레이와 6개국어를 지원해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과도 대전을 즐길 수 있다

넥슨은 12일, 출시 1주년을 맞아 PC·콘솔용 대전격투 게임 ‘DNF 듀얼’에 첫 번째 DLC 캐릭터 ‘블레이드’를 출시했다. 아크시스템웍스와 네오플의 협업으로 탄생한 17번째 캐릭터 블레이드는 원작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을 기반으로 수려한 2.5D 그래픽과 묵직한 타격감을 더했다. 특히 검집에서 순식간에 검을 뽑아 상대를 공격하는 ‘납도술’, 공중기동 시 ‘백아’의 투사체 표현 등 섬세한 움직임까지 구현해 완성도를 높였다

던전앤파이터를 기반으로 한 대전격투게임 신작 ‘DNF 듀얼’이 출시와 동시에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 상위권에 등극했다. 28일 9시 35분 기준 DNF 듀얼의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 순위는 2위다. DNF 듀얼은 던전앤파이터 IP를 활용한 대전 격투게임으로 길티기어, 블레이블루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격투게임 명가 아크시스템웍스와 마블 VS 캡콤 3 개발사 에이팅, 네오플이 공동 개발했다. 2020년 던파 페스티벌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28일 스팀과 PS4, PS5, 등을 통해 정식 출시됐다

넥슨은 6일, ‘DNF 듀얼’의 한국 및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6일 공식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DNF 듀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티저 영상에는 주요 캐릭터 9종과 더불어 고유의 스토리, 액션 장면을 빠른 속도로 담아내 강렬함을 선사한다. 버서커, 그래플러, 이단심판관, 레인저, 히트맨, 쿠노이치, 크루세이더, 검귀, 뱅가드 등 원작 ‘던전앤파이터’에서도 인기가 높은 캐릭터들을 선보여 신작의 기대감을 높였다

던전앤파이터 대전격투게임인 ‘DNF 듀얼’ 초기 16종 캐릭터와 8개 스테이지 명단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PSN 스토어 설명란을 통해 기존에서 5종이 추가된 16종 초기 캐릭터 명단이 소개됐다. 마지막으로 진행됐던 2차 테스트 버전에는 버서커, 이단심판관, 그래플러, 스트라이커, 레인저, 히트맨, 드래곤나이트, 뱅가드, 쿠노이치, 크루세이더, 검귀까지 총 11종 캐릭터로 플레이 가능했으며, 이후 5종 캐릭터가 더해졌다. 여기에는 여성런처, 트러블슈터, 인챈트리스, 스위프트 마스터, 조건을 달성해 해금할 수 있는 히든 캐릭터가 포함됐다

넥슨의 PC·콘솔용 대전 격투 게임 ‘DNF 듀얼’이 2차 공개 테스트에 나선다. 넥슨은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플레이스테이션 PS4·5 콘솔 플랫폼에서 한국, 일본,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DNF 듀얼의 2차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2차 테스트 버전에는 원귀의 혼과 융합해 귀신과 인간의 경계에 선 검귀 캐릭터가 추가된다. 이용자는 원작 ‘던전앤파이터’에 등장하는 버서커, 스트라이커, 그래플러, 이단심판관, 레인저, 검귀 등 6종을 포함해 총 11개의 캐릭터로 대전 격투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