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올 것이 온다. 일본의 거대 개발사 스퀘어에닉스의 신작 ARPG ‘포스포큰(Forspoken)’이 오는 1월 24일에 출시된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화려한 마법을 섬세하게 구현해내 화제를 모은 포스포큰은, 파이널 판타지 15에도 적용된 루미너스 엔진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엔진으로 구현된 방대한 오픈 월드는 포스포큰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수많은 마법들을 담고 있다. 더불어 실제 배우를 섭외해 스퀘어에닉스의 기술력으로 진행된 3D 모션 캡처는 정밀한 표정 묘사를 기대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