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람이 타는 놀이기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사고가 날 경우, 인명피해가 발생하기에 세심한 정비가 필수적이다. 이러한 놀이기구 정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이 나온다. 플레이웨이는 지난 2일, 포레스트라이드 게임즈가 개발한 롤러코스터 메카닉을 공개했다. 놀이기구 수리업체 CEO이자 각기 다른 특기를 지닌 형제 레오와 노아가 망가진 놀이기구를 수리하고, 이를 통해 버려진 놀이공원을 부활시키는 과정을 다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