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4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홍철 없는 홍철팀'이란 말이 있다. 팀명이나 회사명, 제품명 등에 언급된 것이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을 때 자주 쓰인다. 게임계에도 이런 게임들이 있다. 제목에 떡하니 박혀 있는 인물이나 지명 등이 실제로는 나오지 않는 경우다. 물론 반전을 위해 일부러 지은 이름도 있지만, 같은 이름으로 시리즈가 진행되며 어쩔 수 없이 발생한 경우부터, 제목을 짓고 번역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실수, 제작진의 몰이해, 어른의 사정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이렇게 된 이들도 많다2024.06.13 12:42
-
게임이건 영화건 만화건, 제목은 그 작품의 핵심이나 인물, 일부 요소를 담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여기 제목과 전혀 다른 게임들이 있다. 그냥 다르다는 수준이 아니라 '이거 거짓말 아닌가' 싶을 정도로 '틀린' 제목들이다. 신성 로마 제국이 '신성하지도 않고, 로마도 아니고, 제국도 아니다'라는 비아냥을 받는 것처럼 말이다2021.11.25 13:22
-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는 지난 27일 삼국지연의 기반 신작 개발에 착수하면서, 토탈 워: 삼국 개발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그 직후 게임에 대한 여론이 크게 악화됐다. 개발 중단 소식이 전해진 직후인 지난 28일 하루에만 1,608개에 달하는 부정적인 리뷰가 작성됐고, 6월 1일까지 부정적인 리뷰가 연달아 달리고 있다. 5월 3일부터 6월 1일까지 토탈 워 삼국에서 부정적인 리뷰 수는 4,752개이며, 이는 해당 기간 전체 평가의 82.2%다2021.06.01 14:35
-
토탈 워: 삼국 개발진이 삼국지연의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다만 2년 전에 출시된 토탈 워: 삼국은 27일 진행된 1.7.1 패치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않는다. 토탈 워: 삼국은 서기 190년 후한말 중국을 배경으로 하는 삼국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전략 게임이다2021.05.28 17:02
-
일러스트와 게임 내 모델링의 차이가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간혹 그 정도가 지나친 경우가 있다. 일러스트와 게임 내 캐릭터가 아예 다른 사람인 경우 말이다. 이런 경우엔 게이머들로부터 '일러스트 사기'라는 볼멘소리를 듣기 마련. 일러스트 사기 논란 게임들을 모아 봤다2021.04.08 18:04
-
이번 DLC는 난세가 도래한 10년 뒤인 서기 200년을 배경으로, 한때 죽마고우였던 조조와 원소의 우정이 천하의 패권 앞에서 맞게 되는 결말을 다룬다. 조조와 원소가 격돌할 전장에서는 선봉창병과 흉노귀족기병대, 그리고 청주미늘창병대처럼 시대를 상징하는 다양한 병사들이 활약을 펼친다2021.03.15 18:25
-
게임메카는 토탈 워: 삼국 개발사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수석 디자이너이자 토탈 워: 삼국 디자인 총괄을 맡고 있는 사이먼 만(Simon Mann)에게 독특한 삼국지 재해석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들어봤다. 아울러 국내 유저들이 궁금해 하는 고구려를 비롯한 한국사 속 삼국도 게임에 등장시킬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질문을 던졌다2020.10.06 18:10
-
삼국지에는 매력적인 변두리 왕이 다수 등장한다. 동오 덕왕 엄백호, 남만왕 맹획, 그리고 ‘사왕’ 사섭이 그 주인공인데, 이들이 토탈 워: 삼국에 집결한다. 세가는 지난 18일, 자사 공식 유튜브에 토탈 워: 삼국 새 DLC ‘흉폭한 야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본 DLC로 제갈량과 정면승부를 펼쳤던 남만왕 맹획, 그리고 축융부인, 목록대왕, 사마가 등 남만이 조작 가능한 세력으로 게임에 추가된다2020.08.19 10:37
-
동오 덕왕 엄백호에 이어 남만왕 맹획도 토탈 워: 삼국 군주로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남만’을 테마로 한 DLC가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지난 1일, 게임 개발사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는 공식 포럼을 통해 토탈 워: 삼국 유저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유저들의 질의 중에는 신규 콘텐츠 관련이 많았는데, 이에 대해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의 잭 러스티드는 ‘남만’을 테마로 한 DLC를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2020.04.03 16:37
-
지난 6일, 세가는 토탈 워: 삼국에 추가되는 신규 군주 하나를 공개했다. 실제 역사는 물론 소설에서도 일개 도적 취급을 받았던 인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삼국지 팬들은 진정한 왕의 귀환이라며 환호성을 내질렀다. 그 주인공은 바로 스스로를 ‘동오 덕왕’이라 부르는 마성의 군주 엄백호다. 삼국지 팬들 사이에서 엄백호의 인기는 조조, 유비, 손씨 일가 못지 않다2020.03.19 18:06
게임일정
2024년
12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인기게임순위
- 1 리그 오브 레전드
- 2 발로란트
- 3 FC 온라인
- 41 로스트아크
- 51 메이플스토리
- 62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 7 서든어택
- 87 패스 오브 엑자일 2
- 9 메이플스토리 월드
- 102 오버워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