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30일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오버히트'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글로벌 버전은 전 세계 국가(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 제외)에서 iOS, 안드로이드OS 버전으로 즐길 수 있으며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태국어, 러시아어 등 총 11개 언어가 지원된다

넥슨은 30일, 자사 모바일게임 '오버히트'에 신규 영웅과 크리스탈 아이템을 추가한다. 먼저, 신규 전설 영웅 '원 맨 아미 : 바이스'를 추가했다. 크로우 소속 암살자 '바이스'는 물리형 레인저 영웅으로, 강한 지속 피해 효과와 전술 키트를 바탕으로 한 폭넓은 대처 능력이 강점이다

넥슨은 19일, 자사 모바일 RPG '오버히트'에 크리스마스 콘텐츠를 추가했다. 먼저 '현상금 포인트'를 모아 4성 전설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현상금 의뢰소'를 추가했다. '의뢰 미션'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미션을 빠르게 완료하면 다른 미션을 추가로 할 수 있다. 또, '오염지대' 콘텐츠에 '방어전'을 추가했다

넥슨의 모바일 갈증을 풀어준 ‘HIT’는 당시 유행하던 모바일 액션 RPG 중에도 남다른 연출로 눈길을 끌었던 게임이다. 특히 시점 변화를 과감하게 사용해 최대한 멋진 각도에서 전투를 조명하는 기술이 남달랐다. 실제로 이후 열린 NDC와 같은 게임 관련 컨퍼런스에서도 넷게임즈 개발진이 ‘연출 기법’에 대한 강연을 여러 번 진행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