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CI 게임즈(CI Games)와 덱 13 인터렉티브(Deck 13 Interactive)가 공동 개발한 ‘로드 오브 더 폴른(Lords of the Fallen)’ 한글판을 PC, PS4로 금일(3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로드 오브 더 폴른'은 타락한 신이 다스리는 중세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하드코어 3인칭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CI 게임즈와 덱 13 인터렉티브가 공동 개발한 ‘로드 오브 더 폴른(Lords of the Fallen)'을 PC, PS4, Xbox One으로 오는 10월 31일 한글화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20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로드 오브 더 폴른'은 타락한 신이 다스리는 중세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하드코어 3인칭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위쳐 2' 프로듀서인 토마시 고프(Tomasz Gop)의 차기작 '로드 오브 더 폴른'의 출시일이 발표되었다. '로드 오브 더 폴른'은 극악의 난이도로 악명 높은 액션RPG '다크 소울' 시리즈와 비슷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중세 기반의 무기와 판타지적인 마법 시스템이 조합된 전투 시스템과 싱글 플레이에 특화된 게임 플레이 방식을 채택했다

CI 게임즈와 덱 13 인터렉티브에서 공동 개발한 3인칭 액션 RPG ‘로드 오브 더 폴른’이 오는 31일 정식 출시된다. 서양판 '다크 소울'이라는 별명을 지닌‘로드 오브 더 폴른’은 지난 ‘E3 2013’에서 첫 선을 보인 핵 앤 슬래시 액션 RPG로, 적의 공격을 아슬아슬하게 피하고 반격하는 현실감 넘치는 액션이 특징이다. 여기에 속도감 있는 액션을 더해주는 강력한 마법 시스템과 확연히 다른 패턴의 보스 등은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