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드 오브 더 폴른' E3 2014 인터뷰&게임소개 영상 (영상출처: 반다이남코 공식 유튜브)
'위쳐 2' 프로듀서인 토마시 고프(Tomasz Gop)의 차기작 '로드 오브 더 폴른'의 출시일이 발표되었다.
'로드 오브 더 폴른'은 극악의 난이도로 악명 높은 '다크 소울' 시리즈와 비슷한 분위기의 액션 RPG다. 중세 기반의 무기와 판타지적인 마법 시스템이 조합된 전투 시스템과 싱글 플레이에 특화된 게임 플레이 방식을 채택했으며, 전반적인 난이도는 '다크 소울'보다는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E3 2014에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거대 보스에 맞서 각종 어빌리티를 사용해 싸우는 플레이어 캐릭터, 복층으로 이루어진 던전과 곳곳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등의 모습이 소개되었다.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의 개발사인 CI게임즈와 토마시 고프의 Deck13 인터렉티브가 공동 개발하고 반다이남코가 유통하는 '로드 오브 더 폴른'은 오는 10월 31일 PC, PS4, Xbox One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며, 국내 정식발매 여부는 미정이다.





▲ '로드 오브 더 폴른' 스크린샷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순정남] 딸 키우기의 세계로! '프메'류 기대작 TOP 5
- 히트작 가능성 충분한, BIC 2025 인디게임 12선
- 배틀필드 6와 발로란트, 보안 프로그램이 서로 충돌한다
- 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내년 1분기로 연기
- [이구동성] 아이온 2, ‘맹독’ 과금 정말 없을까?
- 동물권단체 PETA, 마리오카트에 ‘소 코뚜레’ 제거 요청
- 커진 규모, 여전한 스릴 ‘스테퍼 레트로’
- 배틀그라운드와 부가티 컬래버, 스포츠카 '시론' 등장
- 일제강점기 언론사 운영, '그날의 신문' 스팀 페이지 오픈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