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810개의 특집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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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찍먹], [징징징], [이웃집 D바] 등을 그린 웹툰작가 쌀신이 게임메카 리뷰툰 [기승전결]로 돌아왔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을 대신해 최신 게임들을 플레이해보고, 최대한 간결한 정보와 함께 장점, 단점, 매력 등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알아볼 게임은 시리즈 최저 평가를 기록한 '시드 마이어의 문명 7'입니다. 분명 재미는 있지만, UI나 새로운 시스템이 다소 호불호가 갈립니다2025.02.1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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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드게임 개발자이자 보드게임 회사 '포푸리' 대표를 맡고 있는 우치입니다. 1월에 이어 2월에도 새로운 게임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살펴볼 게임은 11비트 스튜디오의 대표작인 프로스트펑크입니다. 얼어붙은 세상에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도시 경영게임으로, 아동에게 중노동을 시키거나 식량에 톱밥을 섞는 등 극단적인 선택지로 고민에 빠지게 만드는 운영 방식이 특징으로 손꼽힙니다2025.02.1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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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 시리즈. 영웅을 조종하여 다수의 적을 베어 넘기며 전장을 누비는 그 액션, 그 손맛, 그 재미! 수많은 무쌍 컬래버 작품들까지 뻗어나갈 정도로 탄탄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지. 너무 우려먹어서 그런지 '사골 무쌍'이라 불리기도 했는데, 진·삼국무쌍 8에서는 오픈월드를 시도할 만큼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해. 이번에 나온 진·삼국무쌍 오리진 역시 오리지널 주인공을 쓰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어2025.02.0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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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찍먹], [징징징], [이웃집 D바] 등을 그린 웹툰작가 쌀신이 게임메카 리뷰툰 [기승전결]로 돌아왔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을 대신해 최신 게임들을 플레이해보고, 최대한 간결한 정보와 함께 장점, 단점, 매력 등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알아볼 게임은 시리즈 최고 평가를 기록한 '진·삼국무쌍 오리진'입니다. 액션과 더불어 서사가 훌륭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죠2025.01.3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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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용자들은 게임 캐릭터 육성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입한다" 작년 말에 한 게임 이용자가 자신의 게임 계정 영구정지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이 내린 판결문의 일부입니다. 게임 계정을 둘러싼 법적 분쟁에서 법원의 시각이 지난 10년간 크게 바뀌었습니다. 2016년만 하더라도 게임사가 알아서 판단하도록 재량권을 널리 인정해 줬는데, 이제는 게임 계정을 이용자의 소중한 재산권으로 보고 보호하는 쪽으로 입장을 바꾸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2025.01.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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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드(Gord)는 고대 슬라브족들이 나무로 세운 정착지를 뜻하는 말이지. 주인공은 칼란티아라는 나라의 궁내관(steward)으로, 흉악한 괴물과 황금이 가득한 북부 지역을 개척하는 임무를 받았어. AI가 고르드라는 학술적인 단어를 알고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일단 설명도 같이 넣으면 뭔가 나오겠지?2025.01.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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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찍먹], [징징징], [이웃집 D바] 등을 그린 웹툰작가 쌀신이 게임메카 리뷰툰 [기승전결]로 돌아왔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을 대신해 최신 게임들을 플레이해보고, 최대한 간결한 정보와 함께 장점, 단점, 매력 등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알아볼 게임은 작년 6월 출시된 '메탈슬러그 어택 리로디드'입니다. 무려 2024년 '메타크리틱 최악의 게임 TOP10' 중 10위에 위치한 게임이죠2025.01.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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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보드게임 개발자이자 보드게임 회사 '포푸리' 대표를 맡고 있는 우치라고 합니다. 보드게임을 만드는 만큼 직접 해보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 과정에서 발굴한 좋은 보드게임을 소개해드리고자 이렇게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보드게임은 '포레스트 셔플'입니다. 내 숲을 만들고 이에 걸맞은 생물 다양성을 구성하는 카드게임입니다2025.01.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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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코 시리즈는 섬나라 트로피코자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대통령이 되어 국가를 운영하는 게임이지. 섬을 관광 명소로 만들거나, 산업 단지로 만들거나, 농수산물 수출을 하는 바나나 공화국으로 만드는 등 여러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것은 여느 운영 시뮬레이션과 크게 다를 바 없지만, 트로피코 시리즈의 최종 목표는 적당히 남은 돈을 횡령하는 장기 집권 독재자가 되는 것이라는 점이 독특해2024.12.3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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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다사다난했던 2024년 한 해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게임산업에 있어 법적으로 중요한 해였는데요. 제작사와 유저들의 관계를 재정립하고 게임산업의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여러 중요한 판결들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게임 이용자들의 권리, 확률형 아이템의 규제, 저작권 등 게임산업의 핵심 쟁점들이 법정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이는 향후 게임산업 전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2024.12.3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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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24년도 마무리되고 있다. 올해 게임업계에서는 예측을 뛰어넘는 사건이 이어졌다. 확률형 아이템 확률 정보 공개, 게임 심의에 대한 헌법소원 제기처럼 제도적인 변화도 컸고, 발표 직후에 개발 중단이라는 결과를 맞이한 프로젝트 KV나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에도 12일 만에 서비스 종료를 발표한 콘코드처럼 게이머를 깜짝 놀라게 한 사건도 있었다2024.12.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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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입장에서 2024년을 돌이켜보면, 가장 피부에 와닿는 부분이 경제적 부담이다. 생활 전반적으로 물가가 크게 오르긴 했지만, 유독 게임 물가는 많이 오른 느낌이다. 그렇다면 과연 게임 물가는 일반 물가보다 더 가파르게 올랐을까? 통계를 보면 게임 관련 소비가 작년 들어 급격히 늘어난 것이 확인된다2024.12.2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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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산업은 1970년대 미국에서 시작되어, 1980년대 일본에서 꽃을 피웠다. 이후 미국을 축으로 한 서양 게임계와 일본은 게임업계 주도권을 가지고 엎치락뒤치락 해왔다. 분명한 것은, 2010년 후반부터 전세계 AAA급 게임들의 경향을 보면 일본 게임계의 영향력이 상당히 약해졌다는 것이다. 다수의 일본 게임들은 기존 시리즈를 유지만 해 가며 갈라파고스 화 되었다는 평을 받았고, 그 와중 서양 게임들은 다방면에서 대박을 터뜨렸다. 역대 주요 GOTY 수상작들만 봐도 압도적으로 서양 게임들이 많을 정도다.2024.12.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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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게임계를 관통한 주요 화두 중 하나는 ‘다양성(Diversity)’, ‘공정성(Equity)’, ‘포용성(Inclusion)’, 이른바 DEI다. 이는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 ‘깨어있는(Woke)’ 등의 사회운동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특히 여러 인종이 뒤엉켜 살아가며, 개성을 중시하는 북미와 유럽권에서 이러한 운동이 중요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전까지는 정치적 올바름과 DEI에 대한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었고, 정치권과 문화계를 등에 업은 DEI 찬성측이 더 우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2024.12.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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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지순례 장소는 오랜만에 방문하는 인천입니다. 과거 인천을 몇 번 찾은 적이 있었는데, 혹시 2018년 소개해드렸던 ‘주안 어택’ 게임센터 기억하시나요? 해당 점포는 이후 부천점과 통합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지금은 그 자리에 다이소 매장이 들어서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주안에 게임센터가 완전히 없어진 건 아닙니다. 사실 주안에는 게임센터가 한 곳 더 있거든요2024.12.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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