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각으로 2월 10일(월) 새벽 5시, 바르셀로나와 세비야의 2013-1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 경기가 열린다. 시즌 초반부터 리그 선두를 달리던 바르셀로나에게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 22라운드 경기에서 발렌시아에게 패한 사이, 승점 동률로 선두 경쟁을 벌이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왕좌를 빼앗겼다.

워게이밍은 ‘월드 오브 탱크’에 이은 자사의 차기작, ‘월드 오브 워플레인’ 1.2 업데이트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옵저버 모드가 추가되는 등 카메라 효과가 향상된다. 실시간 스트리밍 기능이 강화되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월드 오브 워플레인’ 온라인 토너먼트 시청이 가능해 질 예정이다.

6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개인전 조별리그 5주차 일정에서 무려 18골이 터지며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오늘 경기에서는 C조의 김건우(UEFA부에노)가 3승째를 거두며 C조 1위를 확정했고, D조에서는 안천복(Volition광마)이 4:0 대승을 거두며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8강에 진출한다.

6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개인전 D조 김동현(Visual류온)와 안천복(Volition광마)의 경기가 진행되었다. 이날 경기에서 안천복은 4:0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C조 경기에서는 맹공과 역습의 대결 구도가 펼쳐졌다. 김건우는 호날두와 베일을 이용해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고, 이중원은 수비 후 빠르게 공을 전개하는 플레이로 역습을 노렸다.

6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개인전 B조 김승진(Fever에이스)와 박병혁(MaJor부천)의 경기가 진행되었다. 이 경기에서 박병혁은 지난 경기의 0:5 패배가 무색할 정도로 뛰어난 활약으로 B조 순위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

개인전 16강 마지막 경기인 만큼 정세현과 유대근은 신중한 플레이로 일관했다. 두 선수 모두 안전한 패스 플레이로 공격을 전개하며 상대의 빈틈을 노리는데 주력했다.

맨유는 겨울이적시장 기간에 구단 역대 최고 비용을 들여 첼시의 미드필더 후안 마타를 영입했다. 미드필더진을 보강하여 팀에 활기를 불어넣으려는 의도였다. 그리고 맨유는 마타의 데뷔전이자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경기에서 카디프 시티를 제압하고 상위권 복귀에 대한 희망의 불을 지폈다.

2월 3일(월) 오픈한 '풋볼데이 라이브카드'는 현재 판매 중인 라이브카드의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각 선수들의 기존 카드 능력치와 차이를 비교한 통계를 보여줘 어떤 점이 좋아졌는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각 선수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로 이동돼 능력치 변경에 대한 상세한 분석을 볼 수 있다.

스웨덴 국가대표와 가장 유니폼이 비슷한 클럽으로는 스페인 리가 아델란테의 'UD 라스팔마스'다. 유니폼 색상과 양말 색상이 비슷할뿐더러, 어깨의 줄무늬까지 구현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외에 유니폼이 비슷한 클럽으로는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의 'RKC 발비크', 'SC 캄뷔르' 등이 있다.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은 2월 9일, ‘월드 오브 탱크 코리안 리그(이하 WTKL) 플레이오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플레이오프는 전세계 ‘월드 오브 탱크’ 최강팀들이 격돌하는 '워게이밍넷 리그 그랜드 파이널(이하 WGL 그랜드 파이널)’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실시된다.

한국 시각으로 6일 오전 4시,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아틀레티코)의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4강 1차전 경기가 진행되었다. 레알은 지난 시즌 코파 델 레이 결승전과 이번 시즌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아틀레티코를 만나 2연패를 당한 바 있다. 이에 오늘 경기에서는 최정예 멤버들을 총동원해 설욕전에 나섰다.

한국시각으로 6일 오전 2시 30분에 진행된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22라운드 PSV 아인트호벤(이하 PSV)과 캄부르 레우와르덴(이하 캄부르)의 경기가 PSV의 2:1 역전승으로 종료됐다. 이날 박지성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9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PSV가 다시 한 번 부진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초반 PSV는 호조의 경기력을 유지하며 무패 행진을 기록, 최고의 출발을 했다. 하지만, 10월 20일 흐로닝언전 패배 이후 극심한 침체기가 시작됐다. PSV는 당시 경기 이후 진행된 11경기에서 1승 3무 7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고, 리그 순위는 중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피파온라인3 최고수를 가리는 '챔피언쉽(CHAMPIONSHIP)' 본선 조별리그가 막바지에 다다랐다. 개인전과 팀전 모두 조별리그에서 한 경기 씩을 남겨놓은 가운데 유저들의 관심은 '누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까?'로 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