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데는 마나가 증가하면 주문 공격력이 강화되는 라이즈의 특성을 생각해 ‘마나 사파이어’와 ‘체력 물약’ 3개를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토템 와드’를 구매해 사용해 사용하다가 중반부터 되팔고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또한, 마을에 귀환할 때 마다 꾸준히 ‘투명 와드, 투명 감지 와드’를 구매해 미드 라인 양 옆에 설치했다. 코어 아이템은 라이즈와 궁합이 좋은 ‘영겁의 지팡이’와 ‘대천사의 지팡이’를 최우선으로 조합했다. 단, 마나 스택을 최대한 빠르게 쌓기 위해 재료 아이템인 ‘여신의 눈물’을 가장 먼저 맞췄다. 신발은 상대에 주문 공격을 하는 챔피언과 군중 제어 기술이 많기 때문에 ‘헤르메스의 신발’을 구매했다.

스피릿은 정글 사냥에 필수인 ‘사냥꾼의 마체테’와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토템 와드’를 구매해 사용해 사용하다가 첫 마을 귀환에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또한, 정글러 아이템으로 ‘망령의 영혼’을 조합해 초반 라인 습격에 주력했다. 단, 이후로는 생존 아이템을 추가해 최전방 탱커 역할을 수행했다. 생존 아이템은 적에 마법 공격을 하는 챔피언이 많은 점을 고려해 ‘헤르메스의 신발, 밴시의 장막’ 등을 추가했다.

이번 주 이적 시장 핫 이슈는 실제 축구의 14-15시즌 여름 이적시장 현황과 'WC ALL STAR 선수팩'의 등장이다. 먼저 여름 이적시장의 경우 유명 클럽들의 선수 쟁탈전이 펼쳐지고 있어 게임 시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하스스톤 한중 마스터즈 시즌2'의 한국대표 선발전이 시작된다고 금일 알렸다. 시즌1과 동일하게 총상금 5만 4,000달러 규모로 진행되는 시즌2는 '하스스톤' 한국서버 기준으로 대전모드 전설 등급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한국 비공개 테스트가 오늘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번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플레이어는 ‘워크래프트’의 역사 속 격동기로 돌아가 신대륙 ‘드레노어’를 먼저 경험해 볼 수 있음은 물론, 베타 버전에 대한 의견을 블리자드로 보내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드는 일에 동참할 수 있다

8월 1일(금), SAMSUNG Galaxy White(이하 삼성 화이트)와 SAMSUNG Galaxy Blue(이하 삼성 블루)의 'HOT6 LoL 챔피언스 섬머 2014(이하 롤챔스 섬머)' 4강 두 번째 경기가 치러진다.

더운 날씨에 축 지쳐있던 여름 날, 휴대폰에 문자 메시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FC서울 vs 바이엘 04 레버쿠젠 예매 알림' FC서울과 바이엘 04 레버쿠젠(이하 레버쿠젠)의 친선 경기가 내일이라는 알림이었습니다. 2주 전, 표를 사두고 매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하루 전으로 다가온 것이죠!

엔씨소프트는 30일(수), '블레이드앤소울'의 2014년 여름 특별 의상인 수영복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블소' 수영복 의상은 종족별 남/녀 의상이 각각 존재하며, 헤어 아이템과 복장 아이템이 각각 존재한다. 대부분의 아이템은 N샵에서 패키지 구매를 통해 얻거나 '한 여름의 바닷가' 이벤트에서 팥빙수와 교환해 획득할 수 있다

31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피파온라인3 챔피언쉽 2014(이하 챔피언쉽) 개인전 4강 1경기 일정이 종료되었다. 이날 경기에서 박준효는 폭발적인 공격력을 앞세워 세트 스코어 3:1로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오늘 박준효는 장기인 개인기에 크로스 플레이를 더해 1, 2세트에서 연달아 승리를 거뒀다. 비록 이어진 3세트에서 양진협에게 패배했지만, 4세트 연장전에 결승골을 기록하며 3승 1패로 대망의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다음은 결승 진출자 박준효과 나눈 인터뷰 전문이다.

전반전은 양 선수 모두 소득없이 종료되었다. 박준효는 결정적인 찬스를 2번이나 맞이했으나 체흐(08시즌)의 선방에 막혀 득점으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양진협은 자신의 장기가 드러나는 역습 찬스를 맞이했으나, 느린 공격 전개와 상대방의 빠른 수비 복귀로 찬스로 이어가지는 못했다.

31일,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피파온라인3 챔피언쉽 2014 개인전 4강 1경기 세 번째 세트에서 양진협이 2연패 뒤 소중한 1승을 기록했다.

1세트와 마찬가지로 먼저 골을 기록한 선수는 박준효였다. 박준효는 전반 18분, 측면 깊숙한 곳에서 앙리(07시즌)로 크로스를 올린 이후, 펠라이니(09시즌)로 골문 안으로 밀어넣었다. 지금까지 전혀 보여주지 않았던 크로스 플레이에 양진협은 속수무책으로 골문을 열어주고 말았다.

엑소더스(Exodus) 클럽원들 간의 대결은 그야말로 치열했다. 전반전 시작 휘슬 이후 약 20분 동안 단 한 번의 슈팅도 나오지 않았을 정도였다. 팽팽한 접전을 끝낸 쪽은 박준효였다.

피파온라인3 팀케미는 같은 팀, 또는 같은 강화 등급의 선수를 주전으로 6명 이상 배치하면 보너스 능력치가 부여되는 시스템이다. 팀케미로 증가하는 능력치는 각 클럽에 따라 차별화되어 유저들은 FC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등 자신이 선호하는 클럽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여기에 피파온라인3는 지난 17일, 시즌별 최고 선수들로 스쿼드를 구성할 경우에 주어지는 'BEST Player 팀 컬러(이하 대장급 팀케미)를 추가해 한층 더 자유도 높은 팀을 꾸릴 수 있도록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