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자사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차기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주요 등장 인물을 소개하기 위해 5부작으로 특별 제작한 미니시리즈 애니메이션, ‘전쟁의 군주’의 4부인 ‘킬로그’편을 공개했다. 오래 전, 밀림을 지배하던 '피눈물 부족'에 위기가 닥쳐 이들은 매일 공포와 두려움에 떨며 숨어살기 시작했다

블리자드는 자사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차기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주요 등장 인물을 소개하기 위해 5부작으로 특별 제작한 미니시리즈 애니메이션, ‘전쟁의 군주’의 4부인 ‘킬로그’편을 공개했다. 오래 전, 밀림을 지배하던 '피눈물 부족'에 위기가 닥쳐 이들은 매일 공포와 두려움에 떨며 숨어살기 시작했다

한국 시간으로 9월 24일(수) 새벽 3시, 레알 마드리드와 엘체의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경기가 레알 마드리드의 홈 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진행된다.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최신작, ‘사일런트 힐스’ 신규 컨셉 트레일러가 TGS 2014에서 공개됐다.‘사일런트 힐스’는 ‘메탈기어 솔리드’ 개발자 코지마 히데오와 ‘판의 미로’, ‘마마’ 등을 연출한 영화감독 ‘길예르모 델 토로’가 합작하여 제작 중인 호러 게임이다. 지난 ‘게임스컴 2014’에서 ‘P. T’라는 이름으로 처음 소개된 이 작품은, 당시 PSN 스토어에 데모플레이를 공개했다

넥슨은 20일, ‘메이플스토리 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집 꾸미기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게임 내에서 집을 분양받고, 각종 가구로 집 내부를 꾸미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단, 캐릭터가 직접 부지를 얻어 집을 짓는 시스템은 등장하지 않았다. 영상 도입부에서는 우선 마을 내에 위치한 부동산을 찾아가 집을 분양받는 과정이 소개됐다. ‘메이플스토리 2’ 내에 존재하는 집들은 각자 가격이 다른데, 많은 플레이어가 모이는 마을 중심지에 가까울수록 부지 가격이 비싸지고 외곽에 위치한 장소는 비교적 저렴하다. 분양받은 주택에서는 한 달 동안 거주가 가능하며, 그 이상 머물기를 원한다면 추가 비용이 필요하다

워게이밍은 도쿄게임쇼(TGS) 2014에 참가, 아시아 지역 최초로 ‘워쉽’을 공개했다. ‘워쉽’의 시연대는 물론 일본 해양 SF 전기 만화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와의 콜라보레이션 파트너쉽 체결 등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롤드컵 16강 A,B조 경기가 끝났다. 이번 경기를 통해 8강에 오를 4개팀이 확정됐다. A조 1,2위를 차지한 삼성 화이트와 EDG, B조 1,2위에 오른 로얄클럽과 TSM이 8강에 오르는 기쁨을 안았다. 삼성 화이트는 8강에서 북미 TSM을 상대한다. 삼성 화이트는 이번 롤드컵에서 더욱 탄탄해진 전력을 과시했다

지난 9월 18일(목) 한국 서버에 출시된 121번째 신규 챔피언 아지르가 21일(일) 통계에서 인기 순위 45위를 차지했다. 현재 아지르의 픽률은 여타 OP라 불리는 챔피언들에 비해 높지는 않지만, 출시 이후 4일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대게 신규 챔피언들은 OP 챔피언이라 평가 되면 출시되자 마자 픽밴률이 매우 높게 측정되기 마련이다. 또한,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출시 당일만 픽률이 높았다가 3~4일에 걸쳐 서서히 감소하는 게 특징이다. 그러나 아지르는 다른 신규 챔피언들과는 다르게 출시 당일에 픽률이 높지 않았지만, 4일에 걸쳐 서서히 증가했다.

검은사막의 무역은 각 지역의 특산품을 싸게 구매한 후, 다른 마을에 비싸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짧은 시간을 투자하면 쉽게 돈을 벌 수 있지만, 그 준비 과정이 복잡하고, 잘 알려지지 않아 대두사 유저들은 쉽게 접할 수 없다. 이에 게임메카에서는 거점 연결부터 실제 무역까지 필요한 모든 과정을 정리해보았다.

검은사막에는 사냥과 PVP와 같은 전투 시스템뿐만 아니라 '채집', '제작' 등 다양한 생활 콘텐츠가 존재한다. 그중에서 '제작'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하고 많은 재료가 필요한데, 광활한 검은사막의 맵에서 혼자 모든 재료를 구하기에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마을 간의 특산품을 사고파는 무역은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파이널 테스트에서도 수많은 유저들이 '짐마차'를 타고 무역품을 실어 나르고 있다. 하지만 라이트 유저들에게 있어 짐마차 구매 비용 10만 실버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캐릭터를 처음 생성하면 주어지는 가방은 총 16칸이다. 하지만 물약, 채집 도구 등 기본 아이템이 들어갈 자리를 제외하면 사실상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은 적다. 여기에 사냥으로 얻는 아이템, 채집으로 얻는 재료들을 생각하면 16칸은 부족할 수밖에 없다.

마타는 초반 라인전에서 적에게 일반 공격을 시도해 골드를 수급하고자 ‘폭풍의 눈(E) -> 울부짖는 돌풍(Q) -> 서풍(W)’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초반부터 꾸준히 ‘폭풍의 눈(E)’을 본인에게 사용하고 적에게 일반 공격으로 견제해 ‘주문도둑 검’과 특성 ‘소매치기’의 효과를 발동시켰다. 또한, 라인전에서 승리한 마타는 이후로도 아군의 생존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폭풍의 눈(E)’을 최우선으로 마스터했고, 그 다음으로 이동속도 증가를 위해 ‘서풍(W)’을 배웠다. 단, 궁극 기술인 ‘계절풍(R)’은 6, 11, 16레벨에 바로 배웠다.

폰은 적 미드 라이너가 직스인 점을 고려해 초반에는 수비적인 운영을 하고자 ‘장난치기/재간둥이(E) -> 심해석 삼지창(W) -> 성게 찌르기(Q)’ 순으로 스킬을 배웠다. 그리고 이후로는 한타 싸움에서 적 챔피언을 암살 확률을 높이기 위해 주 공격 기술인 ‘장난치기/재간둥이(E)’와 ‘성게 찌르기(Q)’를 마스터했다. 단, 궁극 기술인 ‘미끼 뿌리기(R)’는 6, 11, 16레벨에 바로 배웠다.

댄디는 빠른 정글링을 위해 ‘사냥꾼의 마체테’와 ‘체력의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와드 토템’을 구매해 사용하다가 첫 마을 귀환에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코어 아이템으로 정글 사냥 용도로 ‘도마뱀 장로의 영혼’을 최우선으로 맞췄고, 이후로는 완성보다는 ‘음전자의 망토, 점화석, 거인의 벨트’ 등 값싸고 효율 좋은 재료 아이템을 우선 맞춰 생존력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