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피파온라인3 메카 랭킹의 7월 마지막 시간이다. 마지막까지 각 부문의 정상은 익숙한 얼굴로 채워졌다. 공격수의 M. 반 바스텐, 수비수에는 J. 스탐, 그리고 골키퍼는 E. 반 데 사르가 자리를 지켰다. 다만, 미드필더 쪽은 여전히 치열한 순위 경쟁을 이어나갔다.

25일, 블레스가 공식 홈페이지의 개발자 소식 콘텐츠 ‘리빌드 노트’를 통해 ‘리빌드 프로젝트’와 관련된 새로운 정보를 게시했다. ‘리빌드 프로젝트’는 블레스가 추구하는 재미의 본질을 되찾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월드 구성에 뼈대가 되는 시스템과 콘텐츠 문제를 고찰해 현재 구조를 과감히 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만드는 작업이다.

23일, 피파온라인3 세계 최강국을 가리는 ‘EA 챔피언스컵 (이하 EACC)’ 썸머 2017이 대한민국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결승전은 대한민국 대표팀인 ‘아디다스 엑스’와 태국 대표 ‘TNP’가 붙었다. 각국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만큼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피파온라인3 'EA 챔피언스컵(이하 EACC)'이 오는 23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EACC는 EA스포츠에서 진행하는 e스포츠 대회로 한국, 중국, 태국,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유럽연합 등 10개국의 12개 팀이 참가한다. 이들은 대회 기간 동안 총 상금 329,000 달러(한화 약 3억 7천만원)와 피파온라인3 최강국이라는 명예를 걸고 승부를 벌인다.

블레스에 신규 10인 토벌대 던전 ‘우르다타 전쟁 요새(이하 전쟁 요새)’ 후반부가 추가된 지 어느덧 일주일 가량 지났다. 그 동안 많은 파티에서 전쟁 요새 최초 공략 성공을 위해 끊임 없이 시도했으나, 아직 완주한 파티는 나오지 않고 있다.

피파온라인3 세계 최강국을 가리는 시간이 찾아왔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피파온라인3는 'EA 챔피언스 컵' (이하 EACC)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결승 진출팀을 맞춰라!'와 '응원의 한마디!', 그리고 '파이널 트로피!' 등 총 3개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피파온라인3 랭커들이 사용한 선수와 포메이션에 대해 알아보는 메카 랭킹 7월 3주차다. 미드필더 부분에서 'R. 굴리트', 'P. 비에이라', 'M. 발락' 3인 체제가 굳어지는 중이며, 수비수 또한 'J. 스탐', 'P. 말디니', 'J. 사네티'가 서로 간의 순위 경쟁을 이어나가고 있다.

15일(토) 저녁 9시 40분, 엘피스 서버의 수도 쟁탈전이 종료됐다. 이번 쟁탈전으로 엘피스 서버 우니온 진영의 ‘추억’ 길드가 1회차 만에 다시 수도를 탈환했다.

17일(월), 블레스가 공식 홈페이지의 개발 콘텐츠 소식 코너인 ‘From B’를 통해 앞으로의 게임 개발 방향과 신규 PvP 콘텐츠 개발 소식을 공개했다. 블레스 운영진과 개발진은 지금까지 유저들의 의견을 받아 크고 작은 업데이트를 진행한 바 있다.

15일,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7 시즌1 , 대망의 결승전이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치러졌다. 3회 우승에 도전하는 김정민과 지난 시즌 결승전의 복수를 꿈꾸는 강성훈이 맞붙었다. 그 결과 3:0의 스코어로 김정민이 3회 우승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15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7(이하 챔피언십)' 시즌1 결승전이 김정민의 우승으로 종료됐다. 약 3개월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된 오늘, 김정민은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만난 강성훈을 누르고 챔피언십 최초 2회 연속, 통산 3회 우승의 영광을 품에 안았다.

14일, 피파온라인3는 7월 주말 특별상품 판매를 실시했다. 16일까지 판매하는 이번 상품은 최근 등장한 얼티밋 레전드(이하 UL)가 들어 있어 화제다. 메인 상품은 역시 'TOP PRICE 특집 패키지 2+1'이다.

지난 11일(화), 블레스가 신규 토벌대 던전 ‘우르다타 전쟁 요새(이하 전쟁 요새)’의 후반부를 추가했다. 전반부 이후 약 3개월만에 추가된 토벌대 던전인만큼, 많은 유저들이 최초 공략을 노리고자 도전하고 있다.

피파온라인3가 3vs3 롤플레이 프로모션 시즌2를 시작한다. 진행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8월 6일까지다. 시즌1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몇 가지 다른 점이 있다.

블레스의 카스트라 공방전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본대의 힘 싸움 승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아무리 나무꾼들이 활약한다고 해도 힘 싸움에서 패배하면 전선이 성문 앞까지 밀려 본진 바깥으로 나갈 수조차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