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에는 샤코의 ‘환각(R)’, 르블랑의 ‘거울 환영(패시브)’, 그리고 오공의 ‘분실술(W)’ 등과 같은 일명 ‘분신 기술’들이 있다. 이들은 챔피언의 모습과 똑 같은 또 하나의 분신을 만들어 내는 기술로 각각 성능에 조금씩 차이가 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이 기술들로 만들어진 분신은 대부분 지속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고, 유저가 직접 컨트롤 가능하다. 또한, 챔피언 취급을 받아 챔피언에게 사용 가능한 기술을 분신에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시간엔 이 분신들을 활용해 다양한 실험을 진행해봤다. 아래는 실험 전문이다.

이번 개편으로 수도 쟁탈전 전쟁이 시작되는 장소의 규모가 더 커졌으며, ‘공격 연합 병기’, ‘수비 연합 병기’와 같은 전략적인 요소가 추가 돼 양 연합간의 더욱 치열한 전투가 진행될 전망이다. 수도 쟁탈전 병기는 각 연합이 소환할 수 있으며, 높은 공격력과 치유 효과를 갖고 있어 승패에 큰 영향일 끼친다. 각 연합 병기의 종류는 아래와 같다.

6월 17일(금), 블레스가 콘텐츠 변경과 편의 기능 개선을 위해 임시 점검을 진행했다. 서버 통합 이후 예고됐던 수도 쟁탈전 진행 방식이 변경됐다. 전쟁이 시작되는 장소의 규모가 더 커졌으며, ‘공격연합병기’, ‘수비연합병기’와 같은 전략적인 요소가 추가돼 양 연합간의 더욱 치열한 전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 쟁탈전은 6월 18일(토)에 진행되며, 지난 통치 계약 입찰에 성공한 길드가 초대 수호경(집정관)으로 쟁탈전에 참여하게 된다.

6월 8일(수), 신규 서버 통합 후 많은 사람들이 바젤 협곡에 몰렸다. 그리고 유저들이 늘어난 만큼 양 진영간의 빈번한 전투가 일어났고, 몬스터 사냥 보단 PVP를 통한 공적 점수를 쌓는 유저들의 비중이 늘어났다.

즈롯 차원문은 2015시즌이 시작될 때 라이엇 게임즈에서 전략의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해 추가한 공성용 아이템이다. 독특하게도 지금까진 없었던 미니언을 소환하는 아이템으로, 소환문 자체가 오브젝트 취급을 받아 미니언이나 챔피언의 충돌 범위와 겹친다. 이번 시간엔 이 즈롯 차원문을 활용해 다양한 실험을 진행해봤다.

6월 8일(수), 블레스가 기존에 있던 서버를 하나로 합친 ‘가이우스’와 ‘반두인’ 신규 통합 서버를 오픈했다. 10개의 서버가 합쳐진 만큼 첫 날부터 많은 유저들이 몰렸고, 최고 인기 사냥터인 바젤 협곡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6월 8일(수), 블레스가 신규 통합 서버 ‘가이우스’와 ‘반두인’을 오픈했다. 신규 통합 서버는 예정된 시간인 11시 30분에 오픈됐으며, 금일부터 신규 통합 서버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지난 5월 18일(수), 리그 오브 레전드에 131번째 신규 챔피언 바위술사 탈리야가 추가됐다. 탈리야는 바위를 활용해 적을 공격하고, 땅을 자유자재로 부리는 특수한 능력을 갖고 있다. 특히, 전방에 거대한 바위를 솟아오르게 만들고, 그 바위를 따라 이동하는 궁극 기술은 탈리야의 트레이드 마크다. 이번 시간엔 이 탈리야의 궁극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실험을 진행해봤다.

‘우르투스 광산(이하, 광산)’ 정예 던전이 추가된 지 어느덧 삼 개월이 지났다. 처음 던전 등장 시엔 기존보다 강력한 몬스터와 어려운 보스 패턴으로 공략하기 까다로운 던전이었으나, 등장 시기가 꽤 지난 만큼 최근엔 많은 유저들이 던전을 정복해 아이템을 맞춰나가고 있다.

5월 31일(화), 블레스가 신규 콘텐츠 추가와 바젤 협곡 밸런스 조정을 위해 서버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으로 특수한 탈것을 획득할 수 있는 ‘다탄다 던전’이 추가됐다. ‘다탄다 던전’은 입장 레벨 제한이 없으며, 블레스 월드 내 30레벨 이상 필드에 랜덤한 확률로 생성되는 ‘레레 형제 목장 이정표’를 클릭해 이동할 수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아이템 중 ‘가시 갑옷’은 적에게 받은 피해 일부를 반사하는 고유 지속 효과를 갖고 있다. 기본 공격을 받았을 때만 발동되지만, 값싸고 효율이 좋아 소환사의 협곡 인기 아이템 중 하나다. 반사 피해는 적에게 받은 기본 공격 피해의 15% + 추가 방어력의 25%만큼인데, 내 방어력으로 감소하기 전의 피해량으로 측정된다. 그렇다면 이 반사 피해로 적 챔피언을 한 방에 죽이는 것이 가능할까? 이를 확인해보기 위해 아래와 같은 실험을 진행했다.

지난 24일(화), 블레스는 임시 점검으로 바젤 협곡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기존 일일 퀘스트가 모두 사라졌으며, 대신 PVP 중심의 새로운 임무와 보상이 추가됐다. 이로 인해 해당 지역엔 많은 유저들이 몰리게 됐고, 보상을 받기 위한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24일(수), 블레스가 공식 홈페이지에 신규 통합 서버 소식을 밝혔다. 서버 통합은 오는 6월 8일(수)에 이뤄지며, 기존의 서버가 사라지고 ‘가이우스’와 ‘반두인’ 2개 서버가 새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24일(화), 블레스가 임시 점검으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점검은 새벽 6시부터 진행됐으며, 예정보다 이른 7시 38분에 완료됐다.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 최고 레벨 사냥터인 바젤 협곡의 퀘스트가 새롭게 개편됐다. 기존에 수행할 수 있던 퀘스트는 더 이상 진행할 수 없으며, 진행 상태에 따라 보상을 받거나 포기할 수 있다.

5월 19일(목), 블레스는 공식 홈페이지의 소식 콘텐츠인 'From B'에 개발자 노트를 공개했다. 개발진은 유저들의 많은 의견과 불편 사항을 수렴해 컨텐츠의 개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쟁 게임으로서 콘텐츠를 활성화하고, 보상 체계를 일부 개편하는 등 유저들이 중요하게 말하는 부분을 우선 순위로 높여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