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영웅전`은
마지막 지역으로 서울 오픈 테스트를 시작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중국 게임 개발사 스네일게임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왕위쟁탈 MMORPG`천자영웅전`의 서울 오픈 테스트를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게임 최초로 실시하는 `지역 오픈`은 전국을 5개로 나눠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하는 것으로, 해당 지역의 오픈 시기에는 그 지역의 유저들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앞서 전라도와 제주도, 경상도, 충청도와 강원도, 경기도의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오늘부터 마지막 지역인 서울의 테스트가 진행된다. 먼저 실시한 지역에서 `천자영웅전`은 1인당 평균 플레이 시간이 9시간을 넘는 등 높은 몰입감을 증명했으며, 지역별 커뮤니티가 활발하게 생성되는 등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가 처음으로 퍼블리싱하는 중국 MMORPG `천자영웅전`은 다섯 국가를 지배할 수 있는 `천자(天子)` 자리를 두고 대규모 전쟁을 치르는 왕위쟁탈 MMORPG이다. 유저는 국가전, 국왕전, 천자전 등 핵심 전쟁을 비롯해 길드쟁탈전, 삼국 전쟁, 주작전 등 다채로운 전쟁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방대한 퀘스트를 통해 쾌속의 레벨업이 가능하고, 다양한 컨셉트의 15개 던전과 직위부여, 탄핵 등 정치적인 요소도 즐길 수 있다.
`천자영웅전`은 MMORPG 본연의 재미를 잘 구현했으며, MMORPG의 거의 모든 시스템들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천자영웅전`의 수 많은 콘텐츠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자동 사냥과 네비게이션 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오는 22일부터는 본격적으로 OBT에 돌입한다. 이와 함께, 첫 번째로 천자에 등극한 사람에게는 1,300만원 상당의 황금 50돈을 증정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120레벨을 달성한 유저 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황금 1돈을 선물하고, 100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도 추첨을 통해 10만원권 주유 상품권 또는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20레벨과 50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무조건 트리캐시 각각 3천원, 2천원씩 지급한다.
`천자영웅전`은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sky.gametree.co.kr)를 방문하여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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